지난 15일, 우리 단체는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김기영)와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제15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로 진행한 <이웃, 나란히 스며들다> 그림전 및 <감사 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우리 단체에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국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 김기영 소장은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민자 네트워크, 사회통합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전해주신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