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우리 단체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 함께 버스킹 공연 '굿네이버스킹'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윤딴딴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직접 작사‧작곡한 우리 단체 웹드라마 OST '이웃처럼 그렇게' 라이브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웹드라마 OST 제작 뒷얘기와 우리 단체 나눔 캠페인을 소개하며 300여 명의 시민들과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단체는 지난 1일 웹드라마 '이웃처럼 그렇게'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웃처럼 그렇게'는 우리 단체 후원자의 실제 나눔 스토리를 소재로 한 하이퍼리얼리즘 웹드라마입니다. 연령대별로 공감을 유도하는 일상 속 이야기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다양한 나눔의 방법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총 5부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이웃처럼 그렇게'는 이달 말까지 매주 수요일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 ▲서툰 첫사랑을 시작한 초등학생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싶은 취업준비생 ▲신입 사원과 공감대 형성에 애쓰는 직장인 ▲진정한 행복에 대해 고민하는 엄마 ▲결혼식을 준비하며 특별한 의미를 찾는 예비 신혼부부까지 서로 다른 성별, 연령, 상황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주변 이웃들의 진솔한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단체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은 “굿네이버스 웹드라마 ‘이웃처럼 그렇게’ OST와 ‘굿네이버스킹’ 공연으로 나눔의 가치를 전해주신 윤딴딴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단체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웹드라마 '이웃처럼 그렇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우리 단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콘텐츠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