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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News

2024년 제1차 '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 회의 개최

2024.02.02

지난 2월 1일, 우리 단체에서 2024년 제1차 '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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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가 연대하고 있는 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는 이날 자리에 모인 네트워크 회원 단체와 함께 대한민국 출생등록제도와 관련한 현안을 검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오는 7월 19일 시행을 앞둔 출생통보제와 관련한 현안 이슈를 점검하고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사항의 논의와 더불어 보편적 출생등록 체계 마련을 위한 향후 옹호활동을 계획했습니다. 

 

우리 단체 고완석 아동권리옹호부장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모든 아동의 출생등록 될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 회원 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는 모든 아동의 출생등록 될 권리 보장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보편적 출생등록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 사례지원, 인식제고 캠페인, 입법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단체는 앞으로도 보편적 출생신고 네트워크와 함께 아동권리보장의 시작인 아동의 출생등록 될 권리 보장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