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금), 우리 단체는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과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두 번째 사업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사진제공: 신한금융그룹)

 

이번 솔선수범 릴레이 2차 캠페인은 지난 2월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선정된 아이디어 실행을 위한 임직원들의 기부금 약 8천만 원과 그룹의 기부금을 더한 총 1억 5천만 원을 우리 단체에 기부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취약계층 다자녀 가정 및 출산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 및 산모 영양제, 육아용품 등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우리 단체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 명이 강서구의 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환경 정리, 낡은 벽지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사진제공: 신한금융그룹)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우리 단체와 신한금융그룹사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서울 및 인천 지역의 취약계층 다자녀 가정의 아동의 학습 공간 마련을 위한 주거환경 개보수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신한금융그룹은 다자녀 및 출산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저출산 문제해결에 보탬이 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우리 단체는 신한금융그룹과 지난해 12월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4회의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해 국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국내 취약계층 가정 아동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한금융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