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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취약계층 재난·재해 피해가정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이재민 주거피해 복구사업을 위해 우리 단체에 후원금 6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우리 단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함께하는 이재민 주거피해 복구사업은 2023년도에 처음으로 시작하였으며, 올해는 지역과 상관없이 재난·재해로부터 피해를 본 취약계층 가정의 주택 파손 부위 공사를 최대 2천5백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재난·재해로 인해 피해를 본 주택의 복구 공사를 지원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으로 재건할 뿐만 아니라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풍수해와 화재보험 가입, 재난·재해 예방 키트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대상자 추천은 지자체와 공공기관, 유관기관을 통해 이루어지며 최종 대상자는 피해 규모와 지원 범위를 파악한 후 심사를 거쳐 선정합니다. 신청 기간은 2024년 6월 10일부터 2024년 7월 19일까지로, 상세한 사항은 안내 페이지를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재난·재해 피해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 가정의 재기 지원을 위해 후원해 주신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