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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님이 우리 단체의 나눔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윤성빈 님은 2018년부터 우리 단체를 통해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며, 직접 후원 아동을 만나 도움을 전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습니다. 지난해에는 우리 단체 고액 후원자 모임 ‘더네이버스 아너스클럽’에 등재되었으며, 제3회 착한기부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윤성빈 님은 우리 단체 나눔대사로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내외 소외된 아동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지난 6월부터 ‘GN 청년자문단’ 1기 응원 위원으로 활동 중인 윤성빈 님은 자립준비청년에게도 든든한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윤성빈 님은 “그동안 나눔을 통해 얻은 행복감을 더 많은 분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 세계 곳곳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중곤 사무총장은 “긴 시간 동안 후원을 이어오며 아이들의 ‘히어로’가 되어준 윤성빈 나눔대사의 또 다른 나눔 행보가 기대된다”며, “국내외 아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관심과 응원이 좋은 변화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나눔대사로 국내외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윤성빈 님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