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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 우리 단체는 2024 서울숲재즈페스티벌에서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지구여행(지구를 구하는 나만의 여행)’을 진행했습니다. ‘지구여행’은 일상 속 ‘나만의 탄소발자국 줄이기’ 실천활동에 참여하며 지구와 아이들의 미래를 구하는 캠페인입니다.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2024 서울숲재즈페스티벌 참여자를 대상으로, 우리 단체는 ‘지구여행’ 사진전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사진전 부스에는 지난 4월 우리 단체 글로벌 홍보대사인 배우 신혜선이 직접 방문하고 경험한 에티오피아 사업장의 기후변화 대응 사업이 소개되었습니다.
양일간 사진전 부스를 방문하고 ‘나만의 탄소 발자국 줄이기’ 실천활동을 약속한 1,200여 명의 참여자들에게는 지구하라, 코끼리공장에서 후원한 친환경 리워드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사진전 부스는 폐의류, 폐플라스틱, 타이벡 등 친환경 소재의 제작물로 구성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우리 단체는 지난 5월부터 일상 속 기후위기 대응 실천활동으로 지구와 아이들의 미래를 구하는 ‘지구여행’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페이지에서 일상 속 탄소 절감 실천활동을 약속하고 '지구여행자'로 등록할 수 있으며,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에도 참여 가능합니다.
지구와 아이들의 미래를 구하는 ‘지구여행’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