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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9일, 우리 단체는 방글라데시 다카 지역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과 함께 '방글라데시 삼성 Village 12호’ 사업 종료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종료식에는 굿네이버스 방글라데시 바틴 고메즈(Bartin Gomes) 상무이사, 삼성물산 방글라데시 양주억 PM, 방글라데시 다카 중등 및 고등교육국 샤피울 아잠(Shafiul Azam) 기획개발국장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방글라데시 삼성 Village 12호’ 사업은 삼성물산이 전한 3억 원의 후원금으로 지난 2024년 2월부터 진행됐습니다.
우리 단체는 방글라데시 밀뿔(Mirpur) 지역과 밧다라(Vetara) 지역의 열악한 교육 환경과 보건 서비스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개의 학교에 ▲교내 시설 개보수 및 아동 친화적 교육시설 구축 ▲교육 서비스 및 학습도구 지원 ▲아동 건강검진 및 보건위생 환경 개선 ▲친환경적 교내 환경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삼성물산 양주억 PM은 “삼성 Village 12호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배움을 얻게 된 학생들이 세상에 이로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방글라데시 아동의 기본권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전해주신 삼성물산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