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창립 35주년 기념 '휴먼다큐 소원' 방영
굿네이버스, 창립 35주년 맞아 국내 위기가정 돕는 ‘휴먼다큐 소원’ 방영
2026.03.26굿네이버스, 창립 35주년 맞아 국내 위기가정 돕는 ‘휴먼다큐 소원’ 방영
2026.03.26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MBC플러스와 함께 국내 위기가정과 아동의 삶을 조명하는 ‘휴먼다큐 소원’을 방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휴먼다큐 소원’은 굿네이버스 창립 35주년을 맞아 MBC플러스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보호자의 질병과 생계 위기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 돌봄과 나눔의 의미를 되짚어본다.
26일(목)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MBC 드라마넷에서 방영된다. 가수 배철수와 배우 이혜숙이 첫 방송 내레이션을 맡아 국내 위기가정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전한다.
가수 배철수는 “아이들이 품은 소원이 단순한 바람에 그칠 수도 있지만, 누군가의 관심과 응원이 더해진다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다”며 “이 방송을 보고 더 많은 분들이 위기가정 아동과 가정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우 이혜숙은 “어려운 형편에도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가족들의 모습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며 “아이들이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시청자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눠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우 이혜숙은 2021년부터 굿네이버스 나눔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휴먼다큐 소원’을 통해 국내 아동 후원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인 후원금은 방송에 소개된 예진이와 성준이네 가정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국내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는 ▲의료비 ▲생계비 ▲교육비 등 가정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해 굿네이버스가 지원한 국내 위기가정 아동은 총 214,939명이다.
전미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굿네이버스는 지난 35년 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아동을 발굴해 가정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왔다”며 “휴먼다큐 소원을 계기로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을 돕는 후원 참여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다.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에서 10년 연속 투명성 최고 등급을 획득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로 신뢰할 수 있는 기부단체로서 책무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