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NC 다이노스, ‘굿네이버스 데이’ 성료
굿네이버스-NC 다이노스, ‘굿네이버스 데이’ 성료
2026.05.12굿네이버스-NC 다이노스, ‘굿네이버스 데이’ 성료
2026.05.12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5월 9일과 10일 창원NC파크에서 진행한 ‘굿네이버스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홈경기와 연계해 ‘아이들의 꿈을 캐치! 꿈의 홈베이스를 밟다’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데이’는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굿네이버스가 NC 다이노스와 함께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사회공헌 파트너십 행사다.
‘굿네이버스 데이’ 양일간 총 3만 6천여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구호와 함성을 힘차게 외쳤다. NC 다이노스 선수단은 굿네이버스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며 취약계층 아동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9일에는 최근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온 배우 정일우가 시구자로 나서 힘을 보탰다. 10일 시구는 양산시 베이스볼클럽 투수로 활동 중인 경남 가촌초등학교 문태윤(13) 학생이, 시타는 NC 다이노스 유격수 김주원 선수가 맡았다.
특히, 10일 개인 통산 100도루를 달성하며 야구 팬들의 주목을 받은 김주원 NC 다이노스 선수는 “지금 당장은 실패와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신을 믿고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하길 바란다”며, “전 세계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틀간 경남 지역 초등학생과 희망편지쓰기대회 수상 아동 등 총 60명이 그라운드에 초대돼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경기장 외부에 마련된 나눔 체험 부스 ‘꿈의 학교’에는 가족 단위 관중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 세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메시지로 꾸며진 벽면에 시민들도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꿈 지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미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35년 전 한국에서 시작된 굿네이버스가 해외 40여 국에서 활동하기까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이 있었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꿈이 단지 꿈에 머물지 않고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전문성, 투명성, 지속성의 원칙에 따라 사업을 활발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다.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에서 10년 연속 투명성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믿을 수 있는 기부 단체로서 책무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