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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굿네이버스, '제18회 희망편지쓰기대회' 성료… 전국 141만 여명 아동 참여

굿네이버스, '제18회 희망편지쓰기대회' 성료… 전국 141만 여명 아동 참여

2026.09.03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141만 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제18회 희망편지쓰기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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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천 303개교·141만 여명 참여… 잠비아 찰스에게 희망편지 전해

굿네이버스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8회 희망편지쓰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천 303개교, 141만 3,908명의 학생이 참여해 아프리카 잠비아 찰스에게 희망과 응원이 담긴 편지를 전했다.

 

전국 대상 수상작 126편 발표… '온라인 시상식 페이지' 통해 수상자 공개

대회 기간 동안 접수된 작품은 지역별 1차 심사와 아동문학 및 교육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 수상작 126편이 선정됐다. 전국 수상자에게는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비롯해 뉴시스 대표이사상,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상 등이 수여된다. 자세한 심사 결과는 희망편지쓰기대회 온라인 시상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망편지쓰기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지구촌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희망편지를 작성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굿네이버스의 대표적인 나눔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주인공은 부모를 잃은 뒤 어린 나이에 채석장에서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 온 잠비아의 12세 아동 찰스였다.

 

희망편지쓰기대회 참여 아동이 찰스에게 전한 희망편지에는 “네 안에 가득 차 있는 빛이 반짝이며 빛날 때까지 너를 응원해”,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합쳐져 형의 길을 밝게 비춰줄 거야” 등 찰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겼다. 특히 온라인 시상식 페이지에서는 장관상 수상작을 굿네이버스 홍보대사인 성우 남도형의 목소리로 만나 볼 수 있다.  

지난 4월 아동노동 반대 서명 국회 교육위원회 전달… 아동노동 근절 촉구

굿네이버스는 이번 희망편지쓰기대회 참여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노동 반대 서명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4월에는 아동과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아동노동 반대 서명을 국회 교육위원회에 전달하며 세계시민교육 확대를 촉구하기도 했다.

 

희망편지와 함께 모인 후원금은 찰스와 가족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찰스가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비와 의료비, 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편지를 통해 찰스에게 찾아온 변화는 오는 10월 희망편지쓰기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권민정 굿네이버스 국내사업본부장은 “희망편지쓰기대회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지구촌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국제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인성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돼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다.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에서 굿네이버스는 10년 연속 투명성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믿을 수 있는 기부단체로서 책무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