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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굿네이버스, KDRT 2진 통해 네팔 대홍수 피해 이재민에 구호물품 전달

굿네이버스, KDRT 2진 통해 네팔 대홍수 피해 이재민에 구호물품 전달

2026.09.11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외교부와 협력해 네팔 대홍수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네팔 정부에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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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KDRT 2진 통해 네팔 대홍수 피해 이재민에 구호물품 전달

이날 굿네이버스가 전달한 구호물품은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이 탑승한 군 수송기에 실려 네팔에 도착한다. 구호물품에는 신성통상(주)에서 기부한 성인용 방한의류 414벌과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담요 588개가 포함됐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네팔 북부 지역에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한 직후 50만 달러 규모의 긴급구호에 착수했다. 굿네이버스는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주관하는 클러스터 회의에 참여해 아동보호와 식수위생 분야에서 구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사업장이 위치한 누와코트 지역 임시대피시설, 학교, 병원 등을 중심으로 식량, 생필품, 위생용품, 천막, 텐트, 식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재민 3,100여 가구에 구호물품을 배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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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와코트 비두르 지역 아동친화공간 4개소 운영… 피해 아동 심리사회적 지원

굿네이버스는 피해 지역 아동의 일상 회복과 심리사회적 지원(PSS, Psychosocial Support)을 위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누와코트 비두르 지역 임시대피시설에 아동친화공간(CFS, Child Friendly Space) 4개소를 조성했으며, 현재까지 아동 25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0일에는 현지 교사와 심리치료사, 자원봉사자 등 아동보호 인력을 대상으로 심리사회적 지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굿네이버스는 추가 지원을 위해 유엔 인도적지원 물류기지(UNHRD)에 보관 중인 방수포 1천700개와 다목적 텐트 6동을 네팔로 운송하는 방안도 협의하고 있다.    

 

전미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한국 정부, 기업, 시민단체가 협력해 전달한 구호물품이 네팔의 이재민에게 따뜻한 위로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피해 지역의 이재민과 아동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긴급구호 활동을 통해 재건과 복구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다.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에서 굿네이버스는 10년 연속 투명성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믿을 수 있는 기부단체로서 책무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