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범죄피해 아동·가정의 ‘다시, 더 좋은 일상’ 지원 나선다
굿네이버스, 범죄피해 아동·가정의 ‘다시, 더 좋은 일상’ 지원 나선다
2026.10.16굿네이버스, 범죄피해 아동·가정의 ‘다시, 더 좋은 일상’ 지원 나선다
2026.10.16
○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사회복지지원 공모사업 선정과 함께 총 3억 원 규모 통합회복지원사업 추진
○ 지역사회 협력 기반 조기 발굴부터 맞춤형 지원·사후관리까지 통합회복체계 구축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광주·전남 지역 범죄피해 아동 및 가정의 일상 회복을 위한 ‘다시, 더 좋은 일상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죄피해와 경제적 위기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기존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총 3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7년 8월까지 광주·전남 지역 범죄피해 아동·가정 100가정을 대상으로 통합회복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시, 더 좋은 일상 프로젝트’는 범죄피해 아동·가정의 조기 발굴부터 맞춤형 지원,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경찰·교육청·지자체·복지·금융·법률기관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기존 제도권 지원에서 소외된 아동·가정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발굴된 가정에는 초기 상담과 위기 수준 평가를 거쳐 심리·정서·경제·교육·법률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지원한다. 또한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 이후 일상 회복과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보호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장은 “범죄피해를 경험한 아동과 가정이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피해 직후의 지원뿐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통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범죄피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가정이 다시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2023년부터 범죄피해 아동·청소년과 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아동권리 기반의 통합지원을 제공해 일상 회복과 재피해 방지를 도모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5년에는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범죄피해자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계·의료·심리정서·법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범죄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