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이야기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높은 수준의 건강을 누릴 수 있도록 제정된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굿네이버스의 보건의료지원사업에 공감하며
귀여운 '알약케이스' 디자인 작업에
소중한 재능을 기부한 기업이 있습니다.
디자인 브랜드 '오롤리데이'가
굿네이버스가 된 그 순간, 굿-모먼트를 소개합니다.
높은 수준의 건강을 누릴 수 있도록 제정된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굿네이버스의 보건의료지원사업에 공감하며
귀여운 '알약케이스' 디자인 작업에
소중한 재능을 기부한 기업이 있습니다.
디자인 브랜드 '오롤리데이'가
굿네이버스가 된 그 순간, 굿-모먼트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4년 많은 분들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오롤리데이(oh, lolly day!) 브랜드 론칭 후, 다양한 카테고리의 작고 다정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는 오롤리데이 대표 롤리(박신후)입니다.


굿네이버스와 저는 사실 인연이 깊습니다. 대학생 시절 'Good neighbors with Good design' 이라는 주제로 좋은 디자인이 우리 이웃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졸업 전시를 진행했는데요, 전시가 끝난 후 전시 도록과 제품 판매 등으로 얻은 수익금을 기부할 곳을 찾 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Good neighbors with Good design' 라는 주제에 맞게 굿네이버스가 생각났고, 기부를 진행하기도 했었습니다.

나눔에 대한 생각은 항상 갖고 있었습니다. 팀에서 회의를 하다 보면 '나눔'이라는 주제가 꼭 나왔었는데요, 때마침 굿네이버스에서 보건의료지원사업에 후원하는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리워드의 디자인 콜라보 요청을 받았어요.
연락을 받고 '우리가 가장 잘 하는 방법으로
재능 나눔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재능 나눔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모든 팀원이 기쁜 마음으로 재능 기부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디자인을 할 때 제일 먼저 생각한 부분은 '기분이 좋아지는 디자인을 하자'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약을 찾을 때는 보통 아플 때잖아요. 몸이 아프면 당연히 기분도 다운되고 마음도 힘들어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이 알약케이스를 보는 순간만큼은 미소가 지어지며 아픔이 치유될 수 있도록 디자인을 했습니다.


오롤리데이는 'OH, LOLLY DAY! MAKES YOUR LIFE HAPPIER.'를 슬로건으로 갖고 있습니다. 저희는 모든 사람들의 일상 속에 '행복'은 이미 존재하고 있지만, 그 행복들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때문에 오롤리데이를 통해 일상에 존재하는 행복을 발견하고, '더 행복해지고 건강해졌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뿌듯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부모님 사업이 크게 실패하면서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담임 선생님부터 친구 부모님까지, 많은 분들이 제게 도움을 주셨는데요. 그때 제 곁에 계신 분들 덕에 지금의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더 많은 분들께 더 넓은 마음으로 나눔을 하고 싶고,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청소년과 아동들을 돕고 싶습니다.

내가 무슨 나눔이야. 나중에 더 잘 되고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망설인다면 결국 그 나눔은 절대 할 수 없게 되어버려요. 나아가 나눔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금 당장 더 행복할 기회'도 놓칠 수 있어요. 대단한 나눔보다는 '지금 바로', '내가 할 수 있는' 마음의 전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후원 리워드를 소개하며
자연스레 나눔에 대해 이야기하고,
귀여운 알약케이스를 보고
한 번이라도 더 미소 짓게 되는 순간,
나눔에 대한 기억이 '행복함'으로 지속되는
그 모든 순간들이 바로
'굿-모먼트'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레 나눔에 대해 이야기하고,
귀여운 알약케이스를 보고
한 번이라도 더 미소 짓게 되는 순간,
나눔에 대한 기억이 '행복함'으로 지속되는
그 모든 순간들이 바로
'굿-모먼트'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을 전하는 브랜드 '오롤리데이'가
굿네이버스가 된 순간, 굿-모먼트를 만나보았는데요,
나눔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다면
누구나 굿-모먼트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 이웃들이 나눔을 결심한
평범하지만 특별한 순간,
다음 굿-모먼트도 기대해 주세요!
굿네이버스가 된 순간, 굿-모먼트를 만나보았는데요,
나눔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다면
누구나 굿-모먼트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 이웃들이 나눔을 결심한
평범하지만 특별한 순간,
다음 굿-모먼트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