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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이야기

[좋은이웃 좋은만남] 굿네이버스 해외 현장 이야기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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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번째 순서는 세계의 지붕파미르고원, 고원에 쌓인 눈이 녹아 흐르는 바흐쉬강, 축구공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아이들, 성학대예방인형극을 관람하는 아이들, 가내수공업을 하는 여인들까지 다양한 타지키스탄의 풍경과 생활이 담긴 사진을 통해 타지키스탄과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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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울)과 타지키스탄(두샨베)와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요?

타지키스탄 국경과 맞닿아 있는 국가 4곳은 어디인가요?

타지키스탄은 지금 몇 시일까요?

굿네이버스 타지키스탄 지부는 언제 생겼을까요?

 

현장이야기에 앞서 간단하게 퀴즈를 통해 타지키스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너무 어려울 거라는 우려와는 달리 척척 문제를 맞춘 회원님들! 타지키스탄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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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통해 굿네이버스 타지키스탄 지부의 15년 역사를 보는 시간.

굿네이버스 후원을 통해 멋지게 성장한 얀, 유창하게 타지크어를 하시는 지부장님, 지역주민들과 후원아동들의 모습을 통해 15년 동안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타지키스탄에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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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아동들 사진을 보면 모든 좋은 브랜드 옷들을 입고 있는데 그건 대부분 모조품이고, 체면중시문화가 만연해서 사진을 찍을 때는 가지고 있는 옷 중에서 제일 좋은 옷을 입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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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부터 15년이 넘는 시간을 타지키스탄의 지역개발과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신 이병찬 지부장님과 타지키스탄 생활 3년차 열정 가득하신 원일형 사무장님의 생생한 타지키스탄 현장이야기!

현재 도움을 받고 있는 아동들과 지역주민들이 자립해서 스스로 잘 사는 날, 그래서 타지키스탄에서의 굿네이버스 사업을 종결하는 날, 그 날을 위해 하루하루 힘쓰시는 지부장님과 사무장님. 그 날이 빨리 오길 회원님들 모두가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