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토요일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회원들이 굿네이버스 라운지에 모였습니다.

바로 2014 좋은이웃 좋은만남 “굿네이버스 해외현장 이야기” 를 통해 해외 이웃들의 삶과 변화를 나누기 위해서 입니다.

 

 

 

 

 

 

 

오전에는 굿네이버스 필리핀 지부장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필리핀 지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구호개발사업의 현장 사진을 먼저 관람하며 필리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필리핀의 수도는?

필리핀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필리핀에서 감기처럼 흔한 질병은?

 

조별로 필리핀에 관한 퀴즈를 풀며 필리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필리핀 인구 900만명이 하루에 $1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개선하고 자립 할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필리핀 지부가 실시 하고 있는 소득증대 사업을 알아 보고 1년 평균 20회 이상이 태풍 피해를 입는 필리핀에서의 생생한 긴급구호 활동을 알아 보았습니다.

 

 

안형구 필리핀 지부장은 회원들의 후원과 관심으로 지금 필리핀은 변화중에 있느니 이 변화가 멈추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 했습니다.

 

 

 

 

 

첫 공식모임으로 라운지에 방문하신 회원님과 함께 굿네이버스 라운지 오픈식을 했습니다.

 

가로세로 퀴즈를 풀며 굿네이버스 라운지 이곳 저곳에 숨겨진 답을 찾고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김현주씨의 싸인이 담긴 텀블러도 선물 받았습니다.

 

 

 

 

 

오후에는 네팔 소년 비샬을 통해 살펴본 해외아동결연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비샬 을 가까이에서 돌보았던 국제개발팀 양용희 대리가 그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희망Dream 미술전에서는 굿네이버스 해외 아동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하여 아동들의 꿈을 응원 하였습니다.

 

 

회원과 한명의 해외아동이1:1로 결연을 맺어 아동이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면서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동과 아동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를 후원하는 해외아동결연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결연아동은 어떻게 선정되나요?

결연은 어떠한 절차로 진행되나요?

결연아동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어요!

 

네팔 지부의 생생한 현장이야기와 함께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이 하나 둘 풀어졌습니다.

 

“해외아동결연을 통해 지역사회가 변화 됩니다. ”

해외아동결연은 한 아동 뿐만 아니라 식수지원, 교육지원, 보건의료지원 등 통합적인 지원을 하여 지역사회를 함께 변화 시키고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약속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샬에게 전하는 응원 메세지를 전달 하기 위해 각 조별로 아동의 국가 맞추기, 편지 번역하기 등 여러 미션을 통해 아동이 회원과 결연 되는 과정을 간접 체험했습니다.

 

 

 

 

 

굿네이버스 해외 현장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찾아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필리핀 지부와 해외아동 결연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