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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 좋은이웃 지역아동센터, 일명 ‘달조이’ 친구들을 만나기 전 짝꿍 친구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달조이 친구들이 갈고 닦은 댄스실력을 뽐내며 회원님들을 환영해주었답니다.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달조이 친구들과 회원님들이 첫 번째로 이동한 곳은 ‘와일드라이프 사진전 & 증강현실체험전’ 이었습니다. 야생동물들의 멋진 사진들을 구경하고 난 후, 3D 안경을 쓰고 마치 눈 앞에 야생 동물들이 있는 것 같은 신기하고 재미난 경험을 했습니다.


찰칵! 찰칵!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재밌는 사진들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트릭아트전이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휴대폰을 꺼내서 짝꿍들과 재미난 포즈를 지으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좋은이웃 회원님들과 달조이 친구들의 멋진 포즈!
마음껏 자유롭게 지은 포즈들이 정말 개성 만점, 마치 모델들 같죠?
모두 재밌는 사진들을 찍으며 회원님들과 달조이 친구들의 얼굴에 함박 웃음꽃이 가득 피어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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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식사 시간 내내 서로 맛있는 음식들을 챙겨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이미 오래 전부터 서로 알고 지낸 친한 언니 오빠들 같았답니다.

두 번째로 이동한 곳은 스케이트장!
씽씽 재미나게 스케이트를 타기 전에 안전을 위한 안전모는 필수겠죠?
회원님들이 짝꿍의 스케이트와 안전모를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살펴주는 모습, 역시 좋은이웃 회원님들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예상했던 것 보다 스케이트를 훨씬 잘 타는 달조이 친구들!
회원님의 손을 잡고 직접 스케이트를 가르쳐주기도 하고, 빙판 위에서 김연아 선수처럼 멋진 포즈를 잡기도 했습니다.
추운 빙판이었지만,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다보니 어느새 회원님들과 달조이 친구들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였어요!

신나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다시 센터로 돌아온 회원님들과 달조이 친구들.
오늘 함께 한 소중한 짝꿍에게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풍성하고 재미난 하루를 보낸 만큼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가득 담아 편지지를 꽉꽉 채워서 서로에게 전해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최고의 커플을 선정해서 선물을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다 동그랗게 서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따뜻한 포옹으로 작별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회원님들의 품에 폭 안기며 특별한 하루가 끝나는 것을 아쉬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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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회원님들과 달조이 친구들의 웃음을 싣고
대구남부지부 달서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의 특별한 하루를 마쳤습니다.
회원님들과 아동들 모두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15년에도 계속 진행될 좋은이웃 특별한 하루,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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