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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이야기

[번역자원봉사모임] I'm your PEN 6기 오리엔테이션

2015.02.27



2015년 새해 첫 달의 마지막 날, 굿네이버스 회관 1층 강당에서는
굿네이버스의 번역자원봉사자 모임인 I’m your PEN 6기 장기 번역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습니다.







벌써 6년 째 진행되고 있는 I’m your PEN은 굿네이버스의 후원회원과 결연아동의편지를 번역하는 자원봉사자 모임으로 지난 2014년에는 115명의 장기 번역자원봉사자와 370명의 단기 번역자원봉사자에 의해 총 130,772통의 편지가 번역되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2015년 I’m your PEN 6기를 통해 후원회원님의 편지가 영어, 불어, 스페인어로 그리고 결연 아동들의 답신을 영어에서 한글로 번역되게 될 텐데요. 바로 1월 31일 토요일, I’m your PEN 6기 번역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습니다.

1월의 추위마저도 따뜻하게 녹여준 훈훈했던 오리엔테이션 현장으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굿네이버스 해외아동결연사업과 번역자원봉사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2015년부터 새롭게 오픈 된 번역통합관리시스템(pen.gni.kr)을 통한 번역봉사활동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서신과 아동답신의 번역시 유의사항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봉사자님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 회원들과 아동들 서로가 서로에게 전하고자 하는 마음들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번역해주시겠다는 마음으로 봉사자님들 모두 교육시간에 열심히 참여해주셨습니다.








I’m your PEN의 진정한 PEN이 되기 위해서는 과연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퀴즈를 통해서 PEN으로서 회원 서신, 아동 답신 번역 시 지켜야 할 내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조별로 모여서 I’m your PEN으로서 활동을 시작하며 새롭게 다지는 각오에 대해서 나누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마음(心)으로 다짐을 표현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이 중 특별히 두 분의 각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대부분 ‘초심’을 잃지 않는 봉사자가 되고 싶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초심으로 끝까지 함께 하는 ‘닳지 않는 펜’으로써 앞으로 한 해 동안 함께 해주시기를 기대하며, I’m your PEN 6기!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