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이야기
2015년 3월 21일, 따뜻한 봄 햇살이 가득한 토요일 오후.
좋은이웃 회원님들이 자녀와 함께 더욱 특별한 하루를 같이 보내기 위해 굿네이버스 경기구리남양주지부를 방문했습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들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다양한 회원님들이 모였는데요. 경쾌한 음악소리가 가득했던 ‘토닥 토닥 가족음악대’, 그 특별한 하루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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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 어색한 회원님들은 서로 자기소개를 하며 자녀와 함께 참여하게 된 동기를 가볍게 나누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앞서 지부장과 함께 센터에 있는 다양한 치료실을 둘러보며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에서 하는 사업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헤이 덤 디들리 두~리듬에 맞춰서 율동과 함께 인사해 볼까요? "
첫 번째 시간에는 음악 선생님을 보며 신나는 리듬에 맞춰 율동을 따라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순서가 어려웠지만 모두들 다 잘 따라 하는 모습에 선생님들도 놀라워했답니다. 모두들 리듬에 맞춰 율동을 하다 보니 어색함은 사라지고 어느새 선생님 수업에 함께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달걀을 닮은 악기 보신 적 있으신가요? 바로 동글동글한 ‘에그 쉐이크’라고 한답니다!
에그 쉐이크를 이용해서 짝꿍 등에 마사지도 해주고, 음악에 맞춰 위, 아래로 흔들고 옆으로 옮기는 게임도 했는데요.
부모님과 자녀가 서로 가까워지고 옆에 앉은 친구와도 친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알록달록 무지개 색깔인 터치벨과 마다카스 등 신기한 악기들을 모두 다 같이 연주해보는 시간!
‘학교 가는 길’ 노래를 들으며 선생님 손짓에 맞춰 자신의 악기를 연주하다 보니 어느새 모두가 힘을 합쳐 멋진 노래를 완성! 큰 박수와 함께 부모님과 자녀 함박미소를 지었는데요. 그 미소를 통해 ‘함께 완성했다’라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음악 프로그램을 마치고 부모님들은 부모교육을 받고 올바른 자녀양육방법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 부모님은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고 우리 친구들은 성학대예방 인형극을 통해 위험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주말에 자녀와 함께 뜻 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해하던 좋은이웃 회원님들의 밝은 미소가 아직도 선명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일 씩씩하게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달걀을 닮은 악기 보신 적 있으신가요? 바로 동글동글한 ‘에그 쉐이크’라고 한답니다!
에그 쉐이크를 이용해서 짝꿍 등에 마사지도 해주고, 음악에 맞춰 위, 아래로 흔들고 옆으로 옮기는 게임도 했는데요.
부모님과 자녀가 서로 가까워지고 옆에 앉은 친구와도 친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알록달록 무지개 색깔인 터치벨과 마다카스 등 신기한 악기들을 모두 다 같이 연주해보는 시간!
‘학교 가는 길’ 노래를 들으며 선생님 손짓에 맞춰 자신의 악기를 연주하다 보니 어느새 모두가 힘을 합쳐 멋진 노래를 완성! 큰 박수와 함께 부모님과 자녀 함박미소를 지었는데요. 그 미소를 통해 ‘함께 완성했다’라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음악 프로그램을 마치고 부모님들은 부모교육을 받고 올바른 자녀양육방법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 부모님은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고 우리 친구들은 성학대예방 인형극을 통해 위험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주말에 자녀와 함께 뜻 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해하던 좋은이웃 회원님들의 밝은 미소가 아직도 선명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일 씩씩하게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