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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이야기

[인터뷰] 장혜O 회원의 나눔 이야기

2015.07.10



Q. 회원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해외아동 1:1결연 후원을 신청하셨다고요~
A. 예전부터 팀장님의 책상위에 있는 아프리카 아이 사진을 보았어요. 무슨 사진이냐고 물어보니까, 후원하고 있는 아동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나도 언젠가 기회가 되면 아이들을 돕고 싶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죠.

Q. 어떻게 이 캠페인에 참여하시게 되셨나요?
A. 어느 날, 팀장님이 아이 사진이 있는 후원신청서를 가지고 와서 “이 아이 후원할 사람~” 하고 찾으시더라고요. 뭔가, 신기하게 맞아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바로! 후원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Q.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 가족이 되셨다고 하던데요?
A. 후원신청서를 받고, 이 아이를 후원하는 것이 어떨지 남편과 상의를 하였어요. 남편이 이왕 하는 거 가족 수대로 한 명씩 후원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타지키스탄 아동 3명을 후원하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와 비슷한 또래인데, 엄청 귀여워요.

Q. 한 달에 3명의 아동이나 후원하면 부담스럽지 않으세요?
좋은 곳에 쓰는 돈인데요, 뭘. 밖에 나가서 외식할 거 좀 줄이고, 우리가 조금 아껴 쓰면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 가족은 3명을 후원하지만, 더 많은 사람이 나눔을 할 수 있도록 저도 나눔을 추천하고 있어요~

나눔가족이 새로운 나눔가족을 만들고, 그 나눔가족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나눔을 추천하고!  
오늘도 나눔의 기쁨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나눔을 추천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함께하는 기쁨이 크다는 의미이겠지요?
 
오늘 여러분도, 점점 커지는 나눔의 비밀에 동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