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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이야기

[굿멤버스데이] 9월의 이야기

2015.10.06






추석연휴가 가까이 다가왔던 9월의 마지막 목요일.
굿네이버스 라운지에는 네팔의 가슴 뛰는 현장이야기를 듣기 위해 52명의 좋은이웃 회원님들이 모였습니다.
 
긴박했던 순간들과 이후의 재건활동,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에 대해 알 수 있었던 9월의 굿멤버스데이 ‘네팔강진 현장기록, 함께 희망을 세우다’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행사를 위해 라운지에는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되는 물품과 큰 재난을 경험하고도 희망을 잃지 않는 네팔 아이들의 사진을 담은 엽서가 준비되었습니다. 회원님들은 긴급구호물품과 엽서를 보며 생생한 현장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네팔강진 이후 150여일이 지난 지금,
현장에서 진행했던 긴급구호활동이 어떻게 진행되어왔는지, 앞으로는 어떤 활동을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회원님들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진 피해를 입은 현지직원들이 네팔 주민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한 이야기.
굿네이버스 직원들이 마치 ‘영웅’ 같았다던 지역주민과 아이들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원님들 중 두 분이 네팔과 관련된 이야기도 나누어 주셨는데요. 진심어린 모습에 다른 회원님들도 귀를 기울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상으로 전해진 굿네이버스 네팔지부장의 감사인사를 끝으로 9월의 굿멤버스데이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네팔 강진 현장 기록, 함께 희망을 세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9월 굿멤버스데이! 좋은이웃 회원님들이 있기에 앞으로 네팔에서 더 희망찬 소식들이 들려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좋은이웃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굿멤버스데이!
10월에는 회원이 만들어가는 회원 모임으로 MBC 상암 신사옥 광장에서
네팔 장기재건사업 후원을 위한 바자회인 ‘더 착한 플리마켓’이 진행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굿멤버스데이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