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인연이고 운명이라는 걸까?
나의 어린 시절과 꼭 닮은 모습에 셋째 딸 중에 막내라는 사실까지….
은행원, 간호사, 선생님…. 매번 바뀌는 너의 꿈을 보면서 나 또한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새로운 꿈을 꾸기도 했고 한 해 한 해 커가는 너의 사진을 보며 20년 전의 나와 마주하는 것 같아 늘 행복했단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할게~

안녕하세요. 제 동생을 소개합니다. 꽃과 나무를 좋아해 저에게 예쁜 꽃과 푸른 나무를 그림으로 선물해줬어요.

저도 푸른 자연과 꽃을 사랑해 자연 속에서 쉼을 얻곤 하는데요. 저처럼 자연을 사랑하는 닮은꼴 동생이 있어 행복하답니다. 이야기하다보니 네팔에서 지내고 있는 예쁜 동생이 생각나는 하루네요. 언제나 순수하고 밝게 자라길 기도할게~

건장한 체격에 공놀이를 좋아하는 저의 결연아동은 파라과이에 살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운동을 즐겨하며 나날이 건강하게 자라는 저의 결연아동과 저는 공놀이를 좋아한다는 점이 닮았어요.

방과 후에는 친구들과 축구 등의 공놀이를 한다는 아동처럼 저도 주말을 활용해 테니스 동호회 활동을 즐기고 있거든요. 운동 덕분에 얻은 건장한 체격은 취미와 더불어 저와의 또다른 공통사가 되었네요!!
ㅎㅎ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다오!

좋아하면 닮는다고들 합니다.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결연아동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 닿아 어딘지 모르게 닮아있는 결연아동과 회원님의 모습.
그런 모습이 담긴 닮은꼴 사진과 함께 나눔의 계기, 아동과의 추억 등을 적어 보내주세요.
참여 내용 중 베스트를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좋은 이웃들의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