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이야기
사랑스런 결연아동과의 첫 만남! 그 날을 기억하시나요? 무더운 7월의 마지막 목요일, 굿네이버스 라운지에서는 ‘두근두근 결연 첫 만남’이라는 주제로 좋은 이웃 회원님들께서 결연아동을 서로 소개해보고 아동에게 소중한 편지도 써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레는 첫 만남의 현장을 함께 보실까요?

#1. 결연아동에게 보내는 선물금과 편지는 어떻게 전달하나요?
많은 회원들이 궁금해 하는 ‘결연아동 선물금과 편지 전달 과정’에 대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결연아동에게 선물금과 편지를 전달하려면, 회원님이 손수 적어주신 편지를 아동이 살고 있는 나라로 발송하여 각 국가의 굿네이버스 현지 직원이 편지와 아동이 필요한 선물을 구입하여 아동의 마을로 직접 찾아갑니다.
결연 아동들이 살고 있는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한국처럼 우편시스템이 발달되어있지 않고, 많은 아동들이 도심과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려면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먼 길을 거쳐야만 하는 거죠.
실제 캄보디아에서 촬영한 선물금과 편지 전달 영상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지며 결연아동에게 보내는 편지와 선물금이 얼마나 귀하고 값진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결연 아동들이 살고 있는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한국처럼 우편시스템이 발달되어있지 않고, 많은 아동들이 도심과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려면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먼 길을 거쳐야만 하는 거죠.
실제 캄보디아에서 촬영한 선물금과 편지 전달 영상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지며 결연아동에게 보내는 편지와 선물금이 얼마나 귀하고 값진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결연아동에게 선물금을 전달하는 과정을 함께 시청해봅시다!
#2. 나의 결연아동을 소개합니다!
삼삼오오 둘러앉아 나의 결연아동을 소개해봅니다. “제 결연아동은요 탄자니아에 살고 있는 11살 꿈 많은 소녀랍니다” 결연아동은 알고 있을까요? 회원님이 결연아동을 무척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도란도란 나누는 대화 속에 아동을 향한 사랑이 묻어납니다. 그 사랑 끝까지 간직해 주세요~!

#3. 나의 결연아동에게 편지를 적어보아요!
한 자 한 자 정성스레 결연아동에게 내 마음을 전해봅니다. 혹시 틀린 글자는 없을까 내 마음이 다 전달될 수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들로 편지를 적어봅니다. 결연아동에게 처음으로 정성스러운 편지를 쓰고 싶어 이번 굿멤버스데이에 참석하신 한 회원님께서는 미리 준비해 온 영문 편지를 곱게 편지지에 옮겨보았습니다. “안녕, 처음 만나서 반가워. 너와 만나게 되어 기뻐!” 또박 또박 편지를 적어보는 회원님들의 모습을 보니 편지를 받아보게 될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지 상상만으로도 뿌듯하네요.

#4. 희망가방 만들기
“엄마는 열심히 편지를 쓰세요~ 저는 희망가방을 만들게요”
엄마 손을 잡고 온 귀여운 아이는 아직 글씨가 서툴러 편지 쓰는 게 어렵다며 파란색으로 희망가방을 꾸며봅니다.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닮아 아이도 아이들에게 전해줄 가방을 만들어 봅니다.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소중한 친구야! 예쁜 가방 가지고 학교 잘 다니길 바랄게~!”
엄마 손을 잡고 온 귀여운 아이는 아직 글씨가 서툴러 편지 쓰는 게 어렵다며 파란색으로 희망가방을 꾸며봅니다.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닮아 아이도 아이들에게 전해줄 가방을 만들어 봅니다.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소중한 친구야! 예쁜 가방 가지고 학교 잘 다니길 바랄게~!”


우리나라에서의 3만원보다 해외에서의 3만원이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해외아동 후원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제가 매달 후원하는 3만원이 더 큰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신랑도 함께 해외아동 후원을 하고 있어요. 가끔은 후원을 점점 늘려가는 모습을 보고 ‘좋은 일이긴 한데 자제를 좀 해야 하지 않을까?’하고 이야기지만 저희는 우리가 아무리 힘들어도 한 달에 조금씩만 아끼면 되지 않을까? 하며 후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박진희 회원님
- 박진희 회원님

국내지부 아동권리교육 강사로 활동을 하다가 굿네이버스를 알게 되었어요! 그 후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굿네이버스 회원으로 활동을 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특별히 동생 두 명과 함께 오게 되었는데, 지난번에 굿멤버스데이에 참여한 후 너무 재밌어서 동생들도 데리고 오게 되었답니다. 동생들도 나중에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김민지 회원님
- 김민지 회원님
결연아동에게 편지를 전하기 위해 발걸음 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써주신 편지는 번역작업을 거쳐, 회원님들의 소중한 결연 아동들에게 전달 될 예정입니다.
다음 굿멤버스데이는 9월 ‘해외현장 그 가슴 뛰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굿네이버스의 생생한 해외 현장을 느껴보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좋은 이웃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기대할게요-!
다음 굿멤버스데이는 9월 ‘해외현장 그 가슴 뛰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굿네이버스의 생생한 해외 현장을 느껴보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좋은 이웃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