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8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어느덧 4개월이 지난 지금 !
지금까지의 굿모닝 활동들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계획하면서 더불어 굿모닝 회원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지난 8월 19일 굿네이버스 회원라운지에서 굿모닝만의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만나 화기애애했던 굿모닝 중간모임을 살펴볼까요?

가장 먼저, 2016년 굿모닝 8기 회원님들의 상반기 모니터링 활동내용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6년도 새롭게 시작한 “나눔원정대” 온라인 캠페인과 해외결연아동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관련 담당자의 피드백도 함께 보고드리며 변화될 모습을 함께 기대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굿모닝 회원님들이 직접 주신 의견인 만큼 피드백 내용에 모두 집중하시는 모습은 너무나 초롱초롱 하셨고, 조별로 촬영하셨던 영상들도 공유하며 회원님들의 적극적이고 신선한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소그룹 활동 시간, 굿모닝은 조별로 활동하는 특징 때문에 우리 조가 아닌 다른 조에는 어떤 굿모닝 회원들이 있을지 너무 궁금한데요. 어쩌면 우리는… 많은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을테니까요. 굿모닝을 함께 하고 있는 만큼 서로의 공통점이 참 많을 것 같기도 해요. 서로 궁금한 굿모닝 회원들을 위해 공통점 찾아 보았습니다.

굿모닝 회원들이 찾은 가장 큰 공통점은
"굿네이버스 회원으로 더 좋은 변화를 위해 굿모닝 8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바로 지금 이순간도 굿네이버스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는게 아닐까요?"
- 초록조는, 모두 형제의 수가 짝수고, 다 야구를 좋아해요.
- 노랑조는, 모두 빵을 좋아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요.
- 파랑조는, 후원사업이 같아요! 어렸을 때 보이& 걸스카우트를 했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같은 나눔의 마음과 굿네이버스에 대한 사랑으로 함께 해주고 회원님들은 다양하고 많은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좋은 이웃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회원님들께서 상반기동안 직접 모니터링 해왔던 주제로 퀴즈를 준비했습니다. 모두 모니터링을 얼마나 열심히 참여해주셨는지 알수있는 시간이었어요. 질문들을 통해 다시 한번 사업을 더 이해하고 내용들을 되새기며 맞추는 즐거움까지! 너무 잘 알고계셔서 치열했고 상품도 두둑히. 상반기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짝짝짝

지난 상반기 굿모닝 8기 회원 모두 최고였지만, 그 중에서도 더욱 더 애정을 담아 굿모닝 8기로 활동해주신 분들을 위한 시간을 잠깐 마련해 보았습니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앞으로 진행하게 될 하반기 주제에 대하여 조별로 의견을 나누며 나눔 활동을직접 기획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제에 서로 논의하고 발전시켜나가는 모습에서 열정이 느껴지네요. 굿모닝 회원의 의견이 반영되어 진행 될 하반기 주제도 화이팅입니다!

2016년 무더위에도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굿모닝 8기 회원님들! 너무 애쓰셨고, 하반기에도 해외사업과 회원봉사활동의 모니터링을 통한 굿모닝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회원님들의 목소리로 더욱 성장하고 변화될 굿네이버스와 앞으로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