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이야기

I’m your PEN은 한국의 후원자와 전세계의 아동들이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번역 재능 나눔 봉사활동입니다. PEN은 번역 자원봉사자들이 회원 및 아동의 펜으로 쓰는 언어를 대신한다는 물리적 Pen을 상징하며, A Path of Every Neighborhood의 약자로 ‘전세계 모든 이웃의 통로’라는 의미를 뜻합니다.
결연 아동을 향한 굿네이버스 회원의 애틋한 마음, 회원을 향한 결연 아동의 깊은 고마움.
이 따뜻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기 위해, I’m your PEN 8기 회원 서신/아동 답신 번역 자원봉사자들이 2017년 2월 4일 토요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손끝으로 전하는 따뜻한 나눔 이야기 같이 들어보실래요?
이 따뜻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기 위해, I’m your PEN 8기 회원 서신/아동 답신 번역 자원봉사자들이 2017년 2월 4일 토요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손끝으로 전하는 따뜻한 나눔 이야기 같이 들어보실래요?
.jpg)
2016년 한 해 동안 굿네이버스 회원과 결연 아동, 서로의 마음을 듣고 전달하기 위해 20만여 통의 편지가 오고 갔는데요. 전 세계 각기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굿네이버스 회원과 결연 아동이 이렇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데에는, 번역 자원봉사자분들의 숨겨진 수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2017년에는 180명의 번역 자원봉사자들께서 굿네이버스 회원과 결연 아동, 서로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실 예정입니다.
.jpg)
# 너와 나의 연결고리, I’m your PEN
굿네이버스 좋은 이웃 회원으로 모집된 8기 I’m your PEN!
회원 서신/아동 답신 봉사자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회원으로써 그리고 봉사자로써 해외아동 결연사업을 이해하고 번역봉사의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굿네이버스의 사업을 더욱 깊이 알게 된 좋은 이웃들은 결연아동과 회원에게 서로의 마음을 잘 전달해줄 수 있도록 편지 번역의 방법과 유의사항을 살펴보며 봉사의 의미를 마음에 새겼습니다.
회원 서신/아동 답신 봉사자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회원으로써 그리고 봉사자로써 해외아동 결연사업을 이해하고 번역봉사의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굿네이버스의 사업을 더욱 깊이 알게 된 좋은 이웃들은 결연아동과 회원에게 서로의 마음을 잘 전달해줄 수 있도록 편지 번역의 방법과 유의사항을 살펴보며 봉사의 의미를 마음에 새겼습니다.
.jpg)
# Fun역(재미있는 번역) 실습 타임!
처음 시작해보는 번역 봉사, 옆에 앉아 계신 좋은 이웃과 조를 이루어 인사도 하고 얘기도 나누며 번역 실전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스스로 채점을 하면서 유의해야 할 점도 확인하고, 상품도 푸짐하게 받아 가는 일석 이조의 시간이었습니다.
.jpg)
좋은 이웃들과 친해져 함께 웃음지으며 실습하는 우리 회원님들 모습, 참 아릅답네요:)
.jpg)
# 선배와의 만남
I’m your PEN 6기부터 8기까지 활동하신 손정원 봉사자님의 PEN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오랜 시간 동안 경험으로 체득한 실용적인 번역 팁!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진실된 이야기를 들려주셨답니다. 경상남도 김해에서 멀리까지 와주신 손정원 좋은 이웃 회원님, 특유의 사투리 억양도 강의의 매력 포인트였답니다! 경청하는 봉사자님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기억나네요.
.jpg)
아동의 편지 중에 ‘후원자님 덕분에 제 인생이 바뀌었어요.’ 이 문장을 보는데 정말 감동이었어요.
‘내가 후원하는 아동도 나의 후원으로 인생이 바뀔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오버랩 되면서 더 감동이었어요.
- 손정원 봉사자 -
‘내가 후원하는 아동도 나의 후원으로 인생이 바뀔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오버랩 되면서 더 감동이었어요.
- 손정원 봉사자 -
# 색다른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번역자원봉사모임
.jpg)
봉사활동 하고 싶은데, 어디에서 언제 하는지 매번 알아보시기 힘들다고요?
봉사활동 하고 싶은데 시간 내기는 어렵고, 직장생활, 학교생활하면서 틈틈이 하고 싶으시다고요? 주변에서 영어 좀 잘한다고 하는데, 이 재능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신다고요?
봉사활동 하고 싶은데 시간 내기는 어렵고, 직장생활, 학교생활하면서 틈틈이 하고 싶으시다고요? 주변에서 영어 좀 잘한다고 하는데, 이 재능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신다고요?
I’m your PEN과 함께 나눔도 실천하고 삶의 소소한 의미와 행복을 찾아보시는 것 어떠실까요?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올 7월에 모집되는 번역자원봉사 (연례아동서신) 재능 나눔 봉사활동에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I’m your PEN 8기 회원 서신/아동 답신 봉사자 분들께서도 I’m your PEN 활동을 통해서만 누릴 수 있는 나눔의 가치와 소중한 추억들이 한 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2017 I’m your PEN 번역자원봉사모임 일정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