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이야기
무더위가 시작되는 어느 토요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좋은 이웃들이 아산으로 모였습니다. 자연과 하나가 되고 각자의 개성이 담긴 도자기도 만들고 함께 레크리에이션도 하고! 웃음이 가득했던 특별한 하루 그 현장 소식을 지금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우리 지금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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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처음은 어색하기 마련이지만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센터에 방문한 좋은 이웃들은 금새 친밀함을 느끼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어요. 아이들을 만나기 전 기관 및 지부 소개를 듣고 온주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에서 특별한 하루를 함께할 짝꿍 아동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집중하며 경청하는 좋은 이웃의 모습에서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느껴졌답니다.
자 이제 우리 짝꿍 아이들을 만나러 이동해 볼까요?
자 이제 우리 짝꿍 아이들을 만나러 이동해 볼까요?
조금 더 가까이

좋은 이웃과 짝꿍 아동이 함께 점심을 먹으며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점심과 간식을 먹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친해지기 위해 아이들과 좋은 이웃들은 식사 후 올챙이와 도롱뇽도 잡고 보리수나무 열매를 따먹으며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함께 자유시간을 가지며 더 가까워진 좋은 이웃과 짝꿍 아동은 도예 체험장으로 들어가 ‘나만의 도자기’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네모였던 찰흙이 각각의 손길이 닿으며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작품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어요. 조물락 조물락 어떤 작품이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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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물레를 통해 도자기를 만들어봅시다. 다들 손 끝에 집중을 하며 도자기를 만드는 모습이 멋진 작품이 나올 것은 느낌이예요.
신난다! 재미난다!

갑자기 내리는 비에 당황스러웠지만 누가 우리를 막을 수 있을까! 도예 체험장 안에서 불타는 승부욕으로 더욱 더 흥미 진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 마음껏 뛰며 게임을 했더니 어느 덧 시간은 훌쩍 흘러버렸네요. 서로 몸과 마음을 맞춰 진행된 팀별 레크레이션으로 더욱 끈끈해졌답니다. 이렇게 좋은 이웃들과 온주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함께한 ‘좋은 이웃 특별한 하루’ 프로그램을 마치고 회원들과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지며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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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속 특별한 하루가 필요하지 않으세요?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하루! 앞으로도 진행 될 좋은 이웃 특별한 하루에 좋은 이웃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