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이야기
A Path of Every Neighborhood, 전 세계 모든 이웃의 통로 I’m your PEN!
좋은 이웃들이 나눠준 따뜻한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꾹꾹 정성껏 눌러 쓴 결연 아동의 편지. 아동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꼭 필요한, 든든한 번역자원봉사자 I’m your PEN 여러분과 함께한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좋은 이웃들이 나눠준 따뜻한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꾹꾹 정성껏 눌러 쓴 결연 아동의 편지. 아동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꼭 필요한, 든든한 번역자원봉사자 I’m your PEN 여러분과 함께한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두근 두근, 우리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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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your PEN 8기 연례아동서신 봉사자들이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굿네이버스 회관에 도착했습니다. 500명의 봉사자들이 모이는 오리엔테이션 현장은 좋은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후끈후끈 합니다. 여러분에게도 느껴지시나요?^^ 일찍 도착해서 접수를 마친 PEN은 안내서를 숙지하며 앞으로의 I’m your PEN 활동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사랑은 편지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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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며 가장 먼저 해외아동결연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좋은 이웃의 응원 덕분에 방글라데시 결연아동에서 굿네이버스 직원으로 멋지게 성장한 ‘몬주’의 사례 영상을 통해 해외아동결연사업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단순한 편지번역이 아닌 좋은 이웃과 결연 아동의 마음을 전달하는 소통의 창구로서의 I’m your PEN 활동, 멋지지 않나요?
걱정말아요 그대

자, 이제 아동들의 따스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준비를 해볼까요? 그런데 다들 낯선 공간에서 낯선 사람들과 있어 아직은 어색한 것 같아요. 이 어색함을 날리기 위해 웃음사냥꾼이 나타났습니다. 재미있는 Ice breaking 시간 덕분에 PEN 여러분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네요:) 봉사자들의 얼굴에 가득 핀 웃음꽃을 보니 좋은 이웃들의 마음을 따스히 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작년 I’m your PEN 7기에 이어 8기도 활동해주신 정다빈, 김수빈 봉사자님들께서 소중한 노하우가 담긴 번역 TIP과 봉사자님들의 PEN 이야기를 가득 담아 들려주셨답니다.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주는 선배 봉사자들의 멋진 모습과 집중해서 듣는 8기 연례아동서신 봉사자들의 아름다운 모습, 훈훈하네요:)
작년 I’m your PEN 7기에 이어 8기도 활동해주신 정다빈, 김수빈 봉사자님들께서 소중한 노하우가 담긴 번역 TIP과 봉사자님들의 PEN 이야기를 가득 담아 들려주셨답니다.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주는 선배 봉사자들의 멋진 모습과 집중해서 듣는 8기 연례아동서신 봉사자들의 아름다운 모습, 훈훈하네요:)
번역, 따뜻한 커피처럼

본격적으로 I’m your PEN이 결연아동의 마음과 좋은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친근하고 편안한 말투로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번역방법을 배웠어요. 결연아동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좋은 이웃에게 전달하는 I’m your PEN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다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실습을 통해 실제로 활동할 때 놓칠 수 있는 부분들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연아동과 좋은 이웃을 이어주는 전 세계 모든 이웃의 통로로 최선을 다해 해내겠다는 봉사자들의 열정과 진심이 느껴집니다!
2017년 가장 의미 있고 멋진 활동, I’m your PEN

지금까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번역봉사자분들과 함께 한 I’m your PEN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봉사자 분들의 소중한 재능 나눔에 감사드리며, 각자가 가진 동기와 목표를 잊지 않고 끝까지 힘내는 I’m your PEN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올해 I’m your PEN에 함께하지 못해 아쉬우시다면 내년 I’m your PEN에는 잊지 말고 함께 해주세요!
마음 전달꾼, I’m your PEN

I’m your PEN 번역봉사 자체가 저에게 큰 의미가 있어요. 봉사활동으로 제가 가진 재능을 베푸는 활동이지만, 실제로 제가 얻어가는 것이 훨씬 많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제가 좋아하는 분야, 그리고 제가 가진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열심히 봉사하는 사회봉사자가 되고 싶어요.
- 정다은 좋은 이웃(고등학생)
- 정다은 좋은 이웃(고등학생)

고등학교 3학년 때 굿네이버스와 연세대학교가 함께한 ‘빈곤없는 세상을 만들자’ 3박 4일 프로그램 참여했었습니다. 그 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굿네이스에 좋은 인상을 받았고,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도 있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면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조금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 번역봉사활동을 통해서 후원자님과 결연아동의 중간 다리 역할을 잘 해내고 싶어요. 소중한 결연아동의 마음이 후원자님들께 잘 전달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 홍성진 좋은 이웃(대학생)
- 홍성진 좋은 이웃(대학생)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항상 신청 기간을 놓쳐 이번에는 달력에 날짜를 표시하고 신청한 만큼 앞으로 계속 몇 년 동안이고 I’m your PEN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어요. 그리고 고3 아들이 대학에 들어가면 아들이랑도 꼭 함께 하고 싶어요.
- 강기령 좋은 이웃(주부)
- 강기령 좋은 이웃(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