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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이야기

굿모닝 9기, 마지막은 더 따뜻하게 안녕!

2017.12.07
굿모닝 9기가 8개월의 모니터링 활동을 되돌아보며 9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서로 밝고 따뜻하게 인사했던 굿모닝 9기 종결모임 그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굿모닝의 지난 8개월을 되돌아보며

굿모닝 9기의 마무리 시간인 만큼 지난 8개월을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종결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굿모닝 9기는 지난 4월 오리엔테이션 첫 만남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해외아동결연 서비스와 좋은 이웃 소식지 등 총 5가지의 주제를 깊이 있게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올해 굿모닝 9기의 활발한 모니터링 활동이 굿네이버스 서비스에 다양하게 반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굿모닝 회원의 의견 하나 하나가 모여 서비스 및 사업에 반영될 생각을 하니 메시지를 전달하여 공유하는 시간이 더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굿모닝 회원님들도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된다는 기쁜 소식에 더욱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해 연말에는 회원들에게 발송되는 연말감사카드에 굿모닝 9기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하니 기대가 커지네요.
 
■ 2017 굿모닝 어워즈
10월의 마지막 주제였던 ‘기부스토어 상품 공모전’. 톡톡 튀고 재치있는 상품명과 다양한 기획! 굿네이버스 기부스토어에서 어렵게 수상작을 선정하여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소감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굿모닝 9기는 모니터링 활동 외에도 국내사업장방문 및 굿멤버스데이 등 행사참여도 하고, 기부스토어 상품도 직접 사용해보고 SNS에 후기를 작성해주는 활동도 참여하였는데요, 그 분들 중에서도 후기를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분들을 선정하여 작은 시상식을 진행하였답니다.
■ 땡큐, 굿모닝!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굿모닝의 관심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성장할 굿네이버스의 의미를 담아 ‘초록 초록, 작은 화분’과 함께 그 동안 모니터링을 통해 주신 의견을 모아 ‘책자’로 만들어 전달하였답니다. 작은 선물이었지만 굿모닝 9기 모두가 감동의 분위기였답니다.
선물을 전달하기 앞서서 한 명 한 명 앞에 나와
굿모닝 9기를 통해 느낀 소감을 서로 나누며 인사

 

“굿모닝은 좋은 인연 좋은 친구같아요. 굿모닝을 통해 모니터링이라는 좋은 경험을 하게되어 기쁩니다.”
– 태용미 좋은 이웃

“굿모닝은 많은 좋은 회원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줬고, 굿네이버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해준 모임이었습니다”
–임재경 좋은 이웃

“후원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 기회를 주었습니다.”
– 김민지 좋은 이웃

“굿모닝을 통해 굿네이버스가 회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박상범 좋은 이웃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안녕!

여기서 헤어지면 너무 아쉽겠죠? 회원들이 서로에게 전달할 선물을 직접 준비했습니다. 언제나 1등으로 모임에 참석하는 5조 키위조 이동현 조장님이 나와 숫자를 뽑아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모두 선물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스케줄러, 쿠키, 방향제, 알전구 등 다양한 선물들! 받은 선물 하나 하나에 모두 감동이 전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서로의 화분에 메시지를 작성했는데요, 모두 서로에게 할 말이 많았는지 열심히 작성하는 모습이죠?
종결모임을 진행했지만 앞으로 28명의 회원들은 굿모닝으로 굿네이버스에 관심과 애정을 놓지 않고 활동을 지속해주시기로 약속했습니다. 굿모닝을 통한 굿네이버스의 좋은 변화를 기대하며 내년 3월에 모집하여 4월부터 시작되는 굿모닝 10기 활동에도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