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十匙一飯)
‘열 사람이 한 숟가락씩 밥을 보태면 한 사람이 먹을 만한 분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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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즐거움이 더해진다면 어떨까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좋은 이웃들이 모여 직접 나눔을 실천하고, 현지에서 전하는 고마운 마음이 담긴 현지 리워드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좋은이웃 나눔원정대] 캠페인!

# 좋은이웃 나눔원정대는 굿네이버스 정기회원과 함께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나눔을 접하여 동참할 수 있도록 돕고, 나눔을 통해 특별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캠페인입니다!

좋은이웃의 마음이 ‘십시일반’으로 한 곳에 모이면 어떤 설레는 변화들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 캄보디아 소녀들의 꿈을 이어주는 장학금 지원

첫 번째로 나눔원정대가 찾아갈 곳은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에서 307km 떨어진 농촌 마을 꺼네악입니다. 황량한 분위기가 감도는 이 마을에는 기본적인 인프라는 물론 교육 환경 또한 열악한데요. 특히 여자아이들은 학교에 가고 싶어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일을 하거나, 가족을 돌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어요.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가장 먼저 빼앗긴 것은 아이들의 교육권입니다. ‘캄보디아 나눔원정대’는 꿈을 포기해야 했던 캄보디아 소녀들이 교육을 통해 힘찬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교육장학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캄보디아 꺼네악 마을 100명의 여자아이들을 위한 교육장학금 지원으로 희망찬 미래를 선물해주세요!

# 베트남 소수민족 아이들의 꿈과 사랑을 키워주는 '좋은이웃 희망유치원' 만들기

54개의 다양한 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 베트남. 총 인구의 10%가 53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들 대부분은 도시에서 벗어난 산간지역에 거주하여 정부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경제적, 환경적 소외 속에서 아이들은 기본적인 교육권마저 침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두 번째로 나눔원정대가 찾아갈 마을은 베트남 떤락현에 위치한 동라이 마을입니다. 이곳의 어린아이들은 유아 보육 시설이 부족하여 전체 아동 중 53%(679명 중 360명)만 유치원에 다니고 있어요.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지 못한다면 부모가 경제적인 이유로 농업 활동을 하는 동안, 아이들은 돌보아줄 보호자가 없이 가정에 방치되거나 아동 노동으로 내몰리기도 한다고 해요.
그래서!! 굿네이버스는 동라이 마을 아이들의 마음을 돌봐주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소를 지원해주고자 합니다. ‘베트남 나눔원정대’를 통해 보호받지 못하는 동라이 마을 아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키울 수 있는 희망찬 유치원을 선물해주실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현지에서 아주 특별한 기념품을 보내왔어요! 이 프로젝트를 후원해주시는 좋은 이웃 회원님들께 현지에서 보내는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기념품을 보내드립니다! :D

좋은 이웃들이 함께 만들어갈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가 기대되시죠?

듣기만 해도 설레는 3월. 우리 주변의 많은 아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기를 시작하는 것처럼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되어 내일의 꿈으로 나아갈 수 없는 캄보디아와 베트남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설렘을 전해 줄 나눔원정대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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