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 회원님들은
올 해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작년에 원정이는 839명의 나눔원정대원들과 함께
니제르, 몽골, 말라위로 특별한 여행을 다녀왔어요.
나눔원정대의 여행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찾아가
따뜻한 변화를 선물하는 특별한 여행이에요!

나눔원정대원들이 선물한
니제르, 몽골, 말라위의 좋은 변화 이야기,
저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실래요?
Go! Go!

학교까지 모래바람을 맞으며 3~10km를 걸어가야 하는 니제르의 아이들...
아이들은 힘든 등굣길과 배고픔에 학업을 그만두곤 했어요.

배고픈 아이들이 학교를 계속 다닐 수 있게, 229명의 나눔원정대원들은 니제르 발차왈 초등학교에 급식소를 건축해주었답니다.
아이들은 단순히 학교에서 급식만을 먹는 것이 아닌,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되었어요!

몽골 칭킬테 지역의 아이들은 방과 후에 위험한 거리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어요.
지역에는 아동발달센터가 있지만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아 아이들의 발길이 끊겼어요.

아이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168명의 나눔원정대원들은 몽골 칭킬테 지역의 오래된 건물을 개보수하여 새로운 도서관으로 꾸며주었답니다!
또한 도서관을 찾아오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이동식 도서관으로 지역 구석구석에 찾아가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은 더 이상 위험한 거리를 방황하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원하는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말라위 카춤와 지역에는 병원이 없었어요. 카춤와 지역의 가장 가까운 병원은 4시간 이상 걸어서 가야만 해서 생명이 위급한 산모들이나 아이들은 치료를 받으러 갈 수 없었기에, 주민들은 아파도 꾹 참을 수 밖에 없었어요.

이를 본 442명의 나눔원정대원들은 응급환자들을 병원까지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는 앰뷸런스를 선물했답니다! 또한 의사 선생님이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며 산모와 아이들의 정기적인 검진을 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정이와 함께 하는 여행은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떠나고 있답니다.

원정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
함께 떠날 나눔원정대원을 모집하고 있어요!
우리 같이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여행을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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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말라위에는 배고픔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배고픈 아이들은 하루 한 끼도 안 되는 200원을 벌기 위해
12시간 이상 일을 하며 오늘만을 견뎌내고 있어요.

이에 원정이는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학교에 농업 전문가를 고용하여 농사를 짓고 아이들에게 급식을 지원하려해요.

아이들이 더 이상 위험한 일터에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닌
학교에서 영양 가득한 급식을 먹고 꿈을 무럭무럭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말라위 치오자 아이들의 미래를 향해
같이 떠날 나눔원정대를 모집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온 특별한 기념품도 선물로 드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