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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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가족 봉사단 모여라!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17가정의 좋은 이웃 회원님들이 모였습니다. 뜨거운 햇빛도 막을 수 없었던 좋은 이웃 회원님들의 특별한 하루, 지금 시작합니다:)
#1. 서울중남지부
■ 우리 서로 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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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무더웠던 7월의 토요일 오후, 17가정의 좋은 이웃 회원님들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에 모였습니다. 아빠랑 온 고등학생 회원, 또 형제끼리 같이 온 회원, 그리고 어린 회원까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 가족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셨는데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전, 김지연 지부장의 사업장 소개를 시작으로 조별로 가족 소개를 하며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된 마음을 나누면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럼 초롱초롱한 눈빛의 좋은 이웃 회원님들과 함께 한 시간, 만나러 가볼까요?
■ 시원함이 배가 되는 부채, 정성 가득한 도시락!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 필수품 부채 만들기! 앞에는 예쁜 그림을, 뒷장에는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적었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것 같죠? 그리고 어르신들의 든든함을 채워줄 맛있는 크레미 샌드위치와 참치 유부초밥까지! 과일과 함께 예쁜 도시락에 담으면 완성:) 부모님과 함께, 자녀와 함께여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좋은 이웃 회원님들의 정성과 따뜻함이 더해져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도시락이었답니다.
■ 나눔은 사랑을 싣고~♪

정성스럽게 만든 부채와 도시락을 직접 어르신들에게 전해줄 시간! 주소와 약도가 적힌 종이를 들고 어르신 댁까지 찾아가 나눔을 선물했습니다. 똑똑똑! “할머니 안녕하세요! 도시락 드리러 왔어요~” 방문하기 전 꼬마 회원님의 부끄러운 마음도 잠시, 귀여운 목소리에 할머니, 할아버지도 웃으며 반겨주었답니다. 오늘 나눔의 실천이 회원님과 어르신께 행복한 만남이었기를 바라봅니다:)
■ 우리는 나눔 가족 봉사단!

무더위만큼이나 뜨거웠던 좋은 이웃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하하호호 오늘하루의 즐거움을 서로 이야기하며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눔은 배가 되고 나눔을 통해 가족이 더 행복해지는 시간, 방화2종합사회복지관에서의 오늘 하루는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하루였답니다. 이상 사랑을 전하는 나눔 가족 봉사단이었습니다!^^
#2. 좋은 이웃 회원님들의 한 마디!


9월에는 충남중부(온주), 전남서부(목포)지부에서 나눔 가족 봉사활동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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