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을 알리는 4월의 어느 날, 위탁가정과 그룹홈 아이들에게 특별한 봄을 선물해 주기 위해 좋은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룹홈 아이들과 함께한 명랑운동회부터 위탁가정을 위한 희망화분 만들기까지!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준 좋은 이웃들의 특별한 하루를 지금 소개합니다.

위탁가정에 특별한 봄을 선물해 주기 위해 모인 좋은 이웃 회원님들과의 첫 만남! 첫 시작은 넌센스와 가로세로 낱말퀴즈로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 나눔 영상을 보며 회원님들의 소중한 후원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위탁가정을 위한 특별한 희망 화분 만들기! 가족단위로 직접 만든 화분을 위탁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회원님 모두 재 참여 의사가 있다고 말씀해주실 정도로 모두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회원님들의 소중한 마음처럼 굿네이버스도 더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에 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창한 토요일 오후,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좋은 이웃 회원님들이 모였습니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 사업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설레는 마음을 함께 나눠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The 좋은 이웃과 함께하는 더 좋은 운동회!’ 그림 끝말잇기, 빨대 축구, 피구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모든 행사가 끝나고 “완벽한 하루였어요”라고 전해준 한 회원님의 말처럼, 그룹홈 아이들에게도 오늘 하루가 따뜻한 봄날의 특별한 하루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