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가 준비한 좋은 이웃 콘서트'
올 한해도 수고한 회원님을 위로해드리기 위해 준비한 좋은 이웃 콘서트 현장의 이야기 들려드려요.

콘서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회원님을 기다렸어요. 나눔을 주제로한 좋은 이웃 신춘문예 투표부터 수고한 나에게 작성한 한마디까지 콘서트를 시작하기 전 회원님이 참여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어요.

콘서트의 시작! 소란의 고영배와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씨가 콘서트의 문을 열어주셨는데요. 첫 프로그램은 바로 나눔 시를 담은 '좋은 이웃 신춘문예'입니다. 회원님이 작성해주신 나눔에 대한 문구를 콘서트 현장에 방문하신 회원님들이 직접 투표해주셨는데요. 당선작 중 일부를 공개해볼게요.

'좋은 이웃 신춘문예'에 참여해주신 회원님 감사합니다.

두 번째 코너는 '수고한 나에게 한마디'로 진행되었습니다. 회원님이 작성해주신 수고한 나에게 전해주고 싶은 한마디를 옥상달빛이 읽어주며 회원님의 마음을 위로해주었어요.

세 번째 코너는 콘서트장을 찾아주신 회원님의 인터뷰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회원은 어떤 계기로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고, 후원의 의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MBC '최고의 하루'에 출연하여 나눔 활동을 진행한 정세운씨가 좋은 이웃 콘서트에도 참여하여 노래를 불러주셨어요. 아이티 사업국에 방문한 이후 꾸준히 굿네이버스와 인연을 맺어온 옥상달빛도 노래를 통해 회원님의 마음을 위로해주셨습니다.

좋은이웃콘서트를 실시간으로 보지 못한 회원님을 위해 유튜브에 전체 영상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현장의 감동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