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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이야기

얘야, 넌 행복하기만 해

2020.05.21

얘야, 넌 행복하기만해 TV 화면 속 여자아이가 내 딸 같아서 사연 속 아이가 아들 또래라 눈에 자꾸 밟혀서 그 아이, 마치 내 아이인 것만 같아서.. 부모의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좋은 이웃들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세상 모든 딸들에게 행복이 찾아오길 - 딸 넷 둔 엄마입니다. 큰 딸이 열네살, 둘째가 열두살, 셋째가 열살. 막내가 이제 5개월이네요. 큰딸 초경 때 모든 가족들이 꽃다발과 함께 축하해 줬는데, 생리대도 없어 힘들어하는 딸들이 있다는 게 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작게나마 후원을 시작하려 합니다. 저희 딸 넷처럼 우리나라 모든 딸들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이O경 회원님

너의 그 걱정, 내가 덜어 줄게 딸을 둔 아빠로서 그저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적은 돈이지만 가장 가치 있는 곳에 쓰였으면 합니다. 후원금으로 아이들이 생리대를 걱정없이 사용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민O우 회원님

나눔의 의미를 알려주고 싶은 맘 열일곱 딸과 열다섯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내 아이들에게도 나눔을 가르쳐 주고 싶어 후원합니다. 다 같은 엄마 마음 아닐까요… 늦었지만 적은 금액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네요. 우리 아이들도 나눔의 의미를 깨닫고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O아 회원님

맛있는 한끼가 행복이 되길 (사례 아동과) 같은 나이의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할 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적은 돈밖에 전달할 수 없어 미안하지만 아이가 엄마와 맛있는 것 먹으며 행복해 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꼭 건강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윤O민 회원님 내 아이처럼 보듬고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하는 좋은 이웃들이 함께이기에 오늘도 많은 아이들의 삶에 좋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의 마음, ‘그 마음’과 같다면? 아이들을 위해 오늘부터 후원을 시작해 보세요! 국내 아동권리보호사업 후원하기 후원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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