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그린 따뜻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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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이야기

마음을 그린 따뜻한 편지

2020.11.19

마음을 그린 편지,
바다 건너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림 편지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친구가 된,
좋은 이웃 회원님과,
해외 결연아동의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이 이야기는 유윤주 회원님이 온라인 편지로 보내주신, 실제 편지 내용을 재구성해 제작되었습니다.,한국의 유윤주 회원님이,
탄자니아의 사로메 파디리에게

안녕! 사로메 파디리!,
난 한국에 살고 있는 유윤주라고 해!,
너에게 처음 편지를 쓰려니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동시에 설레고 기뻐.

유윤주 회원님이 직접 그린그림, 사실 난 너와 친구가 되고 싶어!
너와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내가 널 그려 보았어,
부족한 실력이지만 예쁘게 봐줘!

네가 그림을 그려서 보내준 편지를 보면 나도 행복해져!
앞으로도 나의 편지 친구가 되어줄래?,
안녕 사로메 파디리,
편지로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해!

사로메 파디리가
유윤주 회원님에게,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전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편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후원자님을 기억할 수 있고,
후원자님과 편지로 친구가,
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후원자님이 그려주신,
그림을 보면 저 역시 행복해진답니다!,
소중한 그림 감사해요,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온기를 담은 편지로,
서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유윤주 회원님과 사로메 파리디,
회원님께서도 해외결연아동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고 싶으시다면,
지금 해외 결연아동에게 온라인으로,
편지를 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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