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성인이 되어 아동양육시설, 가정위탁, 공동생활가정 등 시설에서

일정한 나이가 지나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청년)을

자립준비청년이라고 부르는데요.

굿네이버스는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아동과
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이 온전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지난 해부터 희망디딤돌 센터를 개소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자립을 돕는 희망디딤돌 전북센터, 경남센터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합니다😊

2020년 기준, 자립준비청년은 총 2,368명이었는데요. 매년, 2,000여 명이 넘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로 나오지만 온전한 준비 없이 홀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이들은 막막하기만 합니다.
굿네이버스는 전라북도와 경상남도 내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 38명과 함께 보호 종료 이후 건강한 자립을 위해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는데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홀로서기 준비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희망디딤돌 전북센터, 경남센터에서는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보호대상아동 236명, 자립준비청년 66명을 대상으로 욕구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아동의 필요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전반적인 자립을 돕는 희망디딤돌 센터!
희망디딤돌 센터와 함께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자립준비청년과 자립을 돕는 센터 담당자를 만나봤습니다.

2022년에도 굿네이버스는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