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첫 금요일 밤,
뜨거운 여름의 열기만큼이나
가슴 깊이 전해지는 따뜻한 이야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굿네이버스와 TV조선이 함께하는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 TV조선 채널
⏰ 7월 4일(금) 저녁 8시 방송
'더 트롯쇼'의 MC로 활약 중인
가수 김희재 씨가 이번에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목소리로 함께합니다.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가족들에게
김희재가 전하는 진심 어린 이야기!
과연 어떤 이들이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중증장애로 움직일 수 없는 해찬이
김희재와 함께하는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뇌병변장애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열다섯 살 해찬이
태어난 지 두 돌이 되도록
고개조차 들 수 없었던 해찬이는
뇌병변 장애와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안고 태어났습니다.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된 해찬이.
하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걷는 것도, 먹는 것도, 양치질조차도
누군가의 손길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난소암 말기 판정을 받아 요양병원에 입원한 해찬이의 엄마
엎친 데 덮친 격으로 5년 전,
또 하나의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해찬이 엄마 미영 씨는
난소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십 차례의 항암 치료를 견뎌냈지만
병세는 악화되었고 결국 가족과 떨어져
요양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이 안 나요.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랄 뿐이에요.
- 해찬이 엄마 -
아픈 해찬이와 아내를 지켜야 하는 아빠
아픈 해찬이와 아내를 지키는 것은
오롯이 해찬이의 아빠 몫...
힘들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근데 해찬이를 보면서 버팁니다.
그 또한 사랑이니까요.
- 해찬이 아빠 -
해찬이 가족의 슬픔이 안도가 되고,
고단함이 희망으로 바뀔 수 있도록
지금, 여러분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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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둘뿐인 민서와 할머니
김희재와 함께하는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와 단둘이 지내는 열여섯 살 민서
다섯 살 무렵,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뒤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은 16살 민서.
부모님의 이혼으로
사실상 홀로 남겨진 민서를
온몸으로 품어 키워온 사람은
일흔이 넘은 할머니입니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 민서를 사랑으로 키운 할머니
민서가 잘 때도 저를 꼭 붙잡고 자요.
버려질까 봐... 나를 엄마 아빠 삼아
그렇게 의지하고 산 거예요.
- 민서 할머니 -
그렇게 누구보다 민서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온 할머니.
하지만 최근 들어,
할머니의 청력은 점점 약해지고
민서의 목소리조차 희미하게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80년 넘은 흙집에서 생활하는 민서와 할머니
80년 넘은 흙집은 지반이 약해져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
세상에 단둘뿐인 민서와 할머니가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금, 여러분이 마음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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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순간에도 희망을 놓지 않는 사람들.
이들의 더 깊은 이야기를
김희재 씨의 따뜻한 목소리로 전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금, 김희재 씨와 함께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세요.
7월 4일 금요일 저녁 8시
TV 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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