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020년 한해, 약 30,905명의 아동이 학대를 경험했습니다.
아동학대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아동 일생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며,
학대로 인한 보호자와의 분리를 경험 또한 학대 못지않은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학대피해아동의 경우, 사건의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의사결정과정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굿네이버스는 보호조치과정에 있는 학대피해아동의 청문권 보장 실태와
개선 방안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아동학대를 경험한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동학대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아동 일생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며,
학대로 인한 보호자와의 분리를 경험 또한 학대 못지않은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학대피해아동의 경우, 사건의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의사결정과정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굿네이버스는 보호조치과정에 있는 학대피해아동의 청문권 보장 실태와
개선 방안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아동학대를 경험한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동 청문권 보장을 위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N명의 아이들 N개의 목소리’
지난 4월 28일, 굿네이버스는 한국아동복지학회와 함께 아동 청문권 보장 “N명의 아이들 N개의 목소리” 라는 주제로 공동포럼을 진행했습니다.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과 김진석 한국아동복지학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영인 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아동 의견표현권을 넘어 청문권으로’ 주제 발표, 이번 연구 책임자인 노충래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학대피해아동의 청문권 보장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토론에서는 이봉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자립준비청년, 정선영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현지현 변호사, 박재민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김혜래 보건복지부 아동학대대응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과 김진석 한국아동복지학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영인 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아동 의견표현권을 넘어 청문권으로’ 주제 발표, 이번 연구 책임자인 노충래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학대피해아동의 청문권 보장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토론에서는 이봉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자립준비청년, 정선영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현지현 변호사, 박재민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김혜래 보건복지부 아동학대대응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굿네이버스는 실천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아동 청문권 보장을 위한 실천 가이드북을 배포 하고자 합니다.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행정, 사법, 실천현장에서의 아동 청문권 보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보호조치 과정에서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길 기대해봅니다.
2022년에도 굿네이버스는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 실천과 함께 학대피해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학대피해아동의 청문권 보장을 위한 변화의 시작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행정, 사법, 실천현장에서의 아동 청문권 보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보호조치 과정에서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길 기대해봅니다.
2022년에도 굿네이버스는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 실천과 함께 학대피해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학대피해아동의 청문권 보장을 위한 변화의 시작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