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월 5일, 바로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여러분은 환경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굿네이버스는 우리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일상 속 친환경 활동 확산을 위해 ‘지구를 위한 거절, 괜찮아요! 챌린지’와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이 중요한 행동임을 알리는
‘오로지, 지구를 위한 새활용 키트 챌린지(오로지구 챌린지)’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기후변화의 위험 속 모든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의 위기는 이미 우리 아이들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은 이럴 때 기후위기를 체감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 속도는 지구 평균 속도보다도 빠른 편인데요.

연평균기온이 1℃ 상승한다는 것은 단순히 어제보다 오늘 날씨가 조금 더 덥다는 의미만은 아닙니다.
여름철 한 달만 더 더워진다고 가정했을 때
8월의 평균 온도가 12℃ 상승해야 연평균기온이 1℃ 올라가는 것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연평균기온이 1℃만 상승해도 지구에는 많은 이상 현상이 발생합니다.

우리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목격하거나,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우리 아이들은 더 큰 피해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유엔 아동권리기구 유니세프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아동 중 절반 가까이가 복수 기후위기에 노출돼 있고, 지구상 거의 모든 아동이 폭염과 대기오염 등
적어도 하나 이상의 기후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합니다.
기후 비상사태에서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굿네이버스는 더 많은 사람에게 기후위기 속
아동권리 보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17개 사업장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아동권리옹호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앞으로 진행될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여러분이 스케치북에 그리는 우리나라는 어떤 모습인가요?

세월이 지나도 우리 아이들의 스케치북 속에
푸른 하늘, 울창한 나무,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미소가 사라지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주세요.
그 노력에 한발 앞서 굿네이버스가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기후위기 속에도 아동권리가 보장되고, 모든 아동이 보호될 수 있도록
‘우리가 그린(Green) 지구’ 캠페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그린(Green) 지구 캠페인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