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국내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자녀 양육,
‘The 좋은 부모교육’이 알려드립니다.

2022.08.30
썸네일
우리 아이에게 미디어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되고, 게임 속에서 친구를 사귀는 등 다양한 경험을 미디어를 통해 학습하게 되는데요. 이렇듯,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언제까지 제한만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아이 미디어 사용량,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영유아의 신체활동, 좌식행동, 수면에 대한 지침(2019)’에 따르면, 만 2세 미만을 ‘노 스크린(no screen)’기간으로 지정해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기기 화면에 노출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 2~4세 어린이는 하루 1시간 이상 전자기기 화면을 보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어린이의 미디어 이용시간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을 넘었습니다.
연령별 하루 평균 미디어 이용시간 조사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발간한 <2020 어린이 미디어 이용 조사>에 따르면, 만3~4세 어린이의 하루 평균 미디어 이용 시간은 4시간 8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더 늘어나 7~9세가 되면 하루 평균 5시간 36분을 미디어를 이용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디어는 본인의 정체성을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고, 전 세계 사람들과 지리적 경계를 넘어 소통할 수 있는 긍정적 측면도 있지만, 부적절한 언어나 콘텐츠의 폭력성, 선정성 등의 부정적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호자는 뚜렷한 기준 없이 ‘보호자가 쉬고 싶고 휴식을 방해받고 싶지 않아서’, ‘아이가 졸라서’ 등의 이유로 미디어 이용을 허용하기도 합니다. 보호자의 80%는 아동은 물론 보호자와 교육자 대상 미디어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같은 고민을 해본 적이 있나요?
 
미디어의 부정적 영향력과 관련 교육 필요성 조사

 

아이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미디어 교육은 중요합니다.


아날로그와 미디어 시대의 변화를 겪은 부모 세대는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미디어를 접한 자녀 세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데요.
지난 18일(목), 굿네이버스에서는 좋은마음센터 이용자와 지역사회 주민 1,100명을 대상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자녀양육 방법’을 주제로 YOUTUBE 굿네이버스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미디어 부모교육 유튜브 강의

이날 교육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소년미디어연구위원 배상률 박사의 ‘자녀를 위한 미디어 교육의 이해와 실천’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지능원 서울스마트쉼센터 한우서 소장의 ‘우리 아이 바른 스마트폰 생활’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배상률 박사, 한우서 소장 인터뷰
  • 교육 방법1
  • 교육 방법2
  • 교육 방법3
  • 교육 방법4
  • 교육 방법5

이번 부모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전체 교육 만족도와 함께, 교육 추천 의견이 높게 나타났는데요. 교육을 통해 보호자가 미디어를 사용하는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더불어, 부모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교육만족도와 추천의향
참여 부모와 심리치료사 인터뷰

자녀양육, 또 다른 고민이 있으신가요?


온라인 부모교육에 참여하지 못하셨나요? 그래도 괜찮아요.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에서는 미디어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심리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 부모, 가족을 대상, 가족 전체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멘토링, 부모교육, 가족캠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관계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심리 치료 및 지원 내용

굿네이버스는 이번 대규모 부모교육 이후에도 전국 15개 좋은마음센터에서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The 좋은 부모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마음센터 지원 버튼
나눔홍보팀 김주은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