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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동이 만드는 기후위기 대응 활동 이야기!

2023.09.26

지난 18일, 유엔에서는 유엔아동권리위원회의
 일반논평 제26호(이하 일반논평 제26호)
「기후 변화에 중점을 둔 환경과 아동권리」가
공식 출범
했습니다.

전 세계 121개국 16,000여 명의
아동 의견을 수렴한 일반논평 제26호는
기후변화를 '아동에 대한 구조적 폭력'으로 규정하고,
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아동의
신체 및 마음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각국 정부가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굿네이버스는 전국에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진행하며,
아동권리옹호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의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해결 당사자인
아동이 중심이 되어 만드는
기후위기 대응 활동 이야기! 만나볼까요?
 

 

기후위기는 아동권리의 위기입니다.

 

19일(화), 굿네이버스는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속
양이원영, 이용빈 국회의원 및
한국아동단체협의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아동권리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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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자회견에서 굿네이버스는
"기후위기는 아동권리의 위기"이며,
아동권리보장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 활동에
국가, 지역사회 그리고 사회 구성원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특히, 일반논평 제26호 논의 과정에 적극 참여한
4명의 아동이 직접 발언하여 기후위기 대응 활동 내
아동의 참여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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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 기반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게 해주세요!

 

굿네이버스는 전국 사업장 중심으로
아동권리보장을 위한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진행해 왔는데요.
기후위기를 지키는 아이들의 목소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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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원주 MBC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이 소개되었는데요.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에서
초·중·고등학생 대상 기후변화 문제 인식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플라스틱 대체품 사용을 위한
다짐 활동을 하는 ‘Less 플라스틱’ 캠페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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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 플라스틱’ 캠페인 자세히 보기 ▼

(출처: 원주MBC NEWS)

 

10월까지 진행되는 ‘Less 플라스틱’ 캠페인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아이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일상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활동이
생활화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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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낮은 아이들 대상으로
기후위기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
대구와 전북 지역에서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환경 교육 및 일상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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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굿네이버스는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아동단체들과 함께 ‘아동권리와 기후환경’ 주제로
아동권리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유엔아동권리위원회 일반논평 제26호 공식 출범에 맞춰 열린
이번 포럼은 기조강연 및 아동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대표 2명이 참석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두 가지 제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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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목소리로 만나본
기후위기 이야기, 어떠셨나요?

 

 

일반논평 제26호를 통해 환경에 대한
아동권리와 관련된 것을 모아 명확히 규정한 만큼,
아동에게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앤 스켈텐 유엔아동권리위원장 -

 

 

아이들의 의견을 모아 만든
이번 일반논평 제26호가 잘 이행되며
아이들의 권리가 지켜지는 시작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후위기를 지키는
아동권리옹호활동에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나눔홍보팀 안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