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그 이후,

아이들은 어떻게 보호될까요?

매년 2만 건 이상 발생하는 아동학대.

그중 72.9%는 가정에서,

그중 85.9%는 부모에 의해 발생합니다.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심각한 학대를 겪어

안전한 보호를 받지 못한 아이들은

긴급하게 학대피해아동 쉼터로 이동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쉼터에서

몸과 마음의 안정과 회복,

그리고 다시 돌아갈 가정의 회복까지

긴 여정을 준비합니다.

굿네이버스와 신한금융그룹은

학대피해아동이 보다 안전하게 보호받고,

다시 안전한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한-SOL 가드(Guard)'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 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지원합니다!

굿네이버스는 심각한 학대로

몸과 마음이 다친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

갑작스럽게 가정에서 분리돼

쉼터에서 생활하게 된 아이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했습니다.

몸과 마음을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병원치료, 심리상담, 쉼터 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습비와 정서 지원 활동도 함께 제공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더욱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고,

쉼터 종사자가 좀 더 아이들의 보호와 돌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리인력을 지원했습니다.

🏡 가정의 일상 회복을 지원합니다!

학대피해아동 쉼터는

최대 9개월까지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단기 시설인데요.

​

그 이후 아이들은

원가정으로 복귀하거나

위탁가정 또는 양육시설로

이동하게 됩니다.

​

신한-SOL 가드(Guard)는

원가정 복귀가 가능한 아동 가정의

가족 간 관계 회복 시간을 위한

가족 단합 활동비, 외박·외식비를 지원했습니다.

​

학대피해로 마음을 다친

아동과 가족 구성원들에게

심리치료를 제공해

가족 기능 회복을 도왔습니다.

원가정 복귀 이후에도

'우리 가족 마음 연결 키트'를 제공해

재학대를 예방하고,

가정의 일상 회복을 도왔습니다.

아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는데,

온 가족이 함께하며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올바른 방법으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보호를 넘어 지속 가능한 회복으로!

굿네이버스와 신한금융그룹은

'신한-SOL 가드(Guard)'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전국 91개소 쉼터, 3,345명의 아동을

지원하며 좋은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그 결과 더 많은 아이들이 가정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었고,

자신을 지지해 주는 어른이나

주변 사람이 있다는 인식,

즉 '사회적 지지' 수준도 향상됐습니다.

​

아이들은 이제 가정과 사회 안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안정감,

도움을 요청해도 괜찮다는 믿음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

굿네이버스는 오늘도 아동이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고

행복한 일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네트워크와 함께 연대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는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

굿네이버스가 함께 만들어가는

좋은 변화의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