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에게
디지털📱은 단순한 도구가 아닙니다.
일상이고 배움터이자 친구를 만나는 공간이죠.
하지만 이 익숙한 공간 속에도
📛 유해 콘텐츠
💻 딥페이크
🔐 개인정보 유출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들이
점점 더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아이들이 직접 디지털 경험을 이야기하고
변화를 제안한 특별한 시간이 펼쳐졌는데요!
아동의 디지털 경험과 권리보장을 위한 아동참여 간담회
- 2025. 7. 12(토) | 베스트웨스턴 전주호텔 1층 베스트홀
- 대한민국 아동총회 전북지역대회 아동 80여명 참여
지금, 그 특별한 현장을 만나보세요!
👥우리의 디지털 경험을 말하다.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 권리 경험 캠페인’으로
시작됐습니다.
아이들은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권리를 골라
스티커를 붙이며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 나는 안전해야 합니다.
- 유해 콘텐츠, 디지털 범죄, 허위정보로부터
🕵️ 나는 알고 싶습니다.
- 내 정보가 어떻게 쓰이는지
✋ 나는 멈출 수 있어야 합니다.
- 원하지 않는 광고와 콘텐츠를
🗣 나는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스스로 판단하고 말할 수 있도록
어린이가 사용하는 앱인데도 이상한 광고가 많아요.
왜 그런 광고가 계속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 김나윤 아동 (13세) -
결혼정보 회사에서 전화 온 적이 있어요.
전화번호로 인증할 때 유출된 것 같아요.
- 고도연 아동 (11세) -
🔎 디지털 환경 속 문제들이
아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난 시간이었습니다.
🤝경험에서 문제를, 문제에서 해답을!
이어진 조별 토론 시간에는
아이들이 겪은 디지털 환경 속 문제들을 공유하며
무엇이 불편했는지, 어떻게 바뀌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고 토론했습니다.
그 결과,
각 조에서는 스스로의 생각을
‘결의문’에 담아 발표했는데요.
아이들의 제안은 놀라울 만큼
구체적이고 실질적이었습니다.
✅ 유해 콘텐츠 자동 차단 기능 강화
⚙️영상 추천 알고리즘 조절 기능 마련
🔐딥페이크·악성댓글 등 디지털 범죄 대응체계 구축
📚 디지털 시민성 및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확대
📝 아이들은 단순한 경험 공유를 넘어
'왜 불편했는지'뿐만이 아니라,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를
스스로 고민하고 제안한 시간이었습니다.
📣 디지털 속 아동권리를 향한 외침!
간담회의 마지막은
‘디지털 권리 선언’으로 마무리됐습니다.
OX 퀴즈를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디지털 환경을 돌아보고,
아이들 한 명 한 명씩
자신만의 권리를 선언했습니다.
유튜브나 SNS 등에
어린이, 청소년을 비하하는 댓글들이 많아요.
우리만의 안전한 플랫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임혜진 아동 (16세) -
아이들이 꺼낸 이야기와 직접 만든 제안은
디지털 세상에서도 존중받기를 바라는
진심 어린 선언이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이 목소리들을 모아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정책과 제도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함께하겠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 작지만 강한 외침이 세상을 바꿉니다.
아이들의 목소리가 더 멀리,
더 깊이 닿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