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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지털 권리를 말하다📢 | 디지털 속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아동참여 간담회

2025.08.05



요즘 아이들에게

디지털📱은 단순한 도구가 아닙니다.

일상이고 배움터이자 친구를 만나는 공간이죠.

 

하지만 이 익숙한 공간 속에도

📛 유해 콘텐츠

💻 딥페이크

🔐 개인정보 유출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들이

점점 더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아이들이 직접 디지털 경험을 이야기하고

변화를 제안한 특별한 시간이 펼쳐졌는데요!

 

 



아동의 디지털 경험과 권리보장을 위한 아동참여 간담회

- 2025. 7. 12(토) | 베스트웨스턴 전주호텔 1층 베스트홀

- 대한민국 아동총회 전북지역대회 아동 80여명 참여



 

 

지금, 그 특별한 현장을 만나보세요!

 

 

정방형

 

 

 

👥우리의 디지털 경험을 말하다.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 권리 경험 캠페인’으로

시작됐습니다.

 

아이들은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권리를 골라

스티커를 붙이며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 나는 안전해야 합니다.

- 유해 콘텐츠, 디지털 범죄, 허위정보로부터

 

🕵️ 나는 알고 싶습니다.

- 내 정보가 어떻게 쓰이는지

 

✋ 나는 멈출 수 있어야 합니다.

- 원하지 않는 광고와 콘텐츠를

 

🗣 나는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스스로 판단하고 말할 수 있도록



 

1

 

 

어린이가 사용하는 앱인데도 이상한 광고가 많아요.

왜 그런 광고가 계속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 김나윤 아동 (13세) -

 

 

 

결혼정보 회사에서 전화 온 적이 있어요.

전화번호로 인증할 때 유출된 것 같아요.



- 고도연 아동 (11세) - 

 

 

🔎 디지털 환경 속 문제들이

아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난 시간이었습니다.



 

🤝경험에서 문제를, 문제에서 해답을!

 

이어진 조별 토론 시간에는

아이들이 겪은 디지털 환경 속 문제들을 공유하며

무엇이 불편했는지, 어떻게 바뀌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고 토론했습니다.

 

 

2

 

 

그 결과,

각 조에서는 스스로의 생각을

‘결의문’에 담아 발표했는데요.

 

아이들의 제안은 놀라울 만큼

구체적이고 실질적이었습니다.

 

 

 

 

 

 

✅ 유해 콘텐츠 자동 차단 기능 강화

⚙️영상 추천 알고리즘 조절 기능 마련

🔐딥페이크·악성댓글 등 디지털 범죄 대응체계 구축

📚 디지털 시민성 및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확대

 

 

5

 
 

📝 아이들은 단순한 경험 공유를 넘어

'왜 불편했는지'뿐만이 아니라,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를

스스로 고민하고 제안한 시간이었습니다.

 

 

📣 디지털 속 아동권리를 향한 외침!

 

 

간담회의 마지막은

‘디지털 권리 선언’으로 마무리됐습니다.

 

 

6



 

 

OX 퀴즈를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디지털 환경을 돌아보고,

 

아이들 한 명 한 명씩

자신만의 권리를 선언했습니다.

 

 



유튜브나 SNS 등에

어린이, 청소년을 비하하는 댓글들이 많아요.

우리만의 안전한 플랫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임혜진 아동 (16세) - 

 

 

아이들이 꺼낸 이야기와 직접 만든 제안은

디지털 세상에서도 존중받기를 바라는

진심 어린 선언이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이 목소리들을 모아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정책과 제도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함께하겠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 작지만 강한 외침이 세상을 바꿉니다.

 

아이들의 목소리가 더 멀리,

더 깊이 닿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아동권리옹호팀 신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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