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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책 가득, 꿈 가득 '꿈나무 도서지원 캠페인'

2007.01.18
지난 1월15일 서울 도림초등학교에서는 도서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굿네이버스와 우리은행이 '꿈나무 도서지원 캠페인'을 통해 도림초등학교를 비롯한 영등포구 지역의 16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도서를 기증하였습니다.



도림초등학교 도서관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책꽂이가 많이 비어 있었습니다. 그나마 다른 친구가 빌려 가면, 한참을 기다려야 볼 수 있습니다. 정영미 학부형(도림초등학교 명예교사 회장)은 권장도서조차 아이들이 마음껏 읽을 수 없다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아이들은 방학 중인데도 도서관을 찾아왔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보는 아이, 머릿 속에는 세상 가득한 꿈과 미래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1월15일 도서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더 큰 꿈과 나래를 펼치기 원하는 한결같은 마음들로 캠페인 관계자들의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곧 이어 영등포구 지역 16개 학교에 7,000만원 상당의 도서가 기증되어졌습니다.



드디어 도림초등학교 도서관에 600여권의 새 책이 들어 왔습니다. 도서관에 올 아이들의 달라질 표정을 상상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책으로 가득찬 책장, 꿈도 가득하기를...

꿈나무 도서지원 캠페인 도서지원학교 : 당산초등학교, 당서초등학교, 당중초등학교, 도림초등학교, 문래 초등학교, 영동초등학교, 영등포초등학교, 영문초등학교, 영원초등학교, 영중초등학교, 당산초등학교, 당산서중학교, 문래중학교, 양평중학교, 양화중학교, 영원중학교 (총 16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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