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기, 조금 특별한 여행이 있습니다. 좋은 이웃의 마음이 닿는 곳에서 여정이 시작되고, 좋은 이웃의 마음이 모여야만 여행이 끝납니다. 바로, 좋은 이웃 나눔원정대의 이야기입니다. 지난 1년 동안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는 곳을 찾아 니제르, 말라위, 몽골, 캄보디아, 베트남으로 떠난 나눔원정대가 만난 좋은 변화를 소개합니다.
함께 만들었기에 더 소중한 변화의 기록
좋은 이웃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눔원정대는 스토리 펀딩 형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입니다. 지금까지 나눔원정대는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갔습니다. 지구촌 아이들의 꿈과 건강을 지켜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공감한 회원들의 참여가 이어졌고, 지금까지 아프리카와 아시아 총 5개 국가에서 5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좋은 이웃의 나눔은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영양만점 급식이 되었고, 아프면 치료받을 수 있는 이동식 진료소가 되었습니다. 또, 교육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장학금이 되었고, 꿈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이동식 도서관이 되었습니다. ‘나눔원정대’란 이름으로 좋은 이웃이 함께했기에 가능한 변화였습니다.
지구촌의 미래를 바꾸는 희망의 여정
나눔원정대가 제시하는 프로젝트는 단순히 급식소를 짓거나 이동식 도서관을 선물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급식소를 관리할 것인지, 도서관에서 어떤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인지, 지역사회와 함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까지도 모두 포함됩니다. 때문에 좋은 이웃의 관심과 나눔이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굿네이버스는 현지에서 들려오는 변화의 새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나눔원정대로 함께해 주신 좋은 이웃과 나눔의 기쁨을 계속해서 공유해 나가겠습니다. 나눔원정대가 전 세계 곳곳에 전한 나눔의 씨앗이 변화의 마중물이 되어 지역사회를 움직이고, 더 나아가 아이들의 미래를 바꿔나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굿네이버스는 현지에서 들려오는 변화의 새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나눔원정대로 함께해 주신 좋은 이웃과 나눔의 기쁨을 계속해서 공유해 나가겠습니다. 나눔원정대가 전 세계 곳곳에 전한 나눔의 씨앗이 변화의 마중물이 되어 지역사회를 움직이고, 더 나아가 아이들의 미래를 바꿔나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