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만큼 가치 있는

주트 가방을 소개합니다.

| 굿네이버스 메리쿱 세 번째 프로젝트
| 주트* 가방을 소개합니다!

기부가 되는 상품이라고, 아무거나 살 수 없는 당신에게 소개해드릴 굿네이버스 메리쿱의 세 번째 프로젝트 주트 가방을 소개해드립니다. 이미 다가온 여름, 여름에 들고 다닐 가방 모색하셨던 분들. 간편하지만 예쁘고, 또 환경을 생각한다면 이 가방이 딱입니다!!!
모델 이현이 씨도 반한 이 착한 가방. △얼마나 예쁜지 △어떻게 만들어져서 △수익금이 어떻게 착하게 쓰이는지를 조목조목 대신 따져봐드릴게요! 자신 있게 소개합니다. 구매자의 눈으로, 또 기부자의 눈으로 꼼꼼히 따져봐주세요 :-)

| Color : Navy, Natural, Green
| 가격: 69,000원

| Color : Orange
| 가격: 34,000원

| Color : Navy, Beige
| 가격: 38,000원

| Color : Navy, Natural
| 가격: 69,000원

방글라데시 미푸르 조합

어머님들 손에서

탄생한 친환경 가방

| 방글라데시 여성들의 자립을 위해

주트(Jute)는 방글라데시의 특산품으로 한국어로는 '황마'라고 하는데요, 100% 분해가 되는 천연소재입니다. 강물에 담가 부드럽게 해진 상태에서 손으로 한 올 한 올 채집해서 만든 직물. 이러한 주트는 폐기시 완벽하게 생분해되어 환경을 위해서도 '착한' 소재랍니다. 이렇게 좋은 직물이 방글라데시에서 주요로 생산되고 있지만, 극심한 빈부격차로 90% 이상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최빈국인 방글라데시에서는 주트로 상품을 제작해도 판매할 만한 곳을 찾을 수 없어 판매 자체가 어려운 실정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주트를 활용하여 제품을 만들고, 삶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수도 다카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미푸르 조합인데요, 14명의 방글라데시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합원들은 대부분 일용직 노동자인 남편의 수입이 전부였으며, 주트 조합에서 한 달 평균 22달러(한화 2만 3천 원) 수입을 받고 있어, 가계에 보탬에 되는 것은 어려운 실정이에요. 그랬던 이들 조합이 굿네이버스를 만나,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미푸르 조합 여성들의 자립을 위해 굿네이버스의 메리쿱이 함께했습니다. 방글라데시만의 고유한 소재와 미푸르 조합의 기술력을 더해, 소득증대의 가치를 담은 제품을 기획하여 한국에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또, '유르트'의 디자인 재능기부까지 더해져, 가치뿐 아니라 상품으로서 '예쁨'까지 담아 착한 만큼 예쁜 매력을 더했어요.

미푸르 조합을 통해
방글라데시 조합 어머니들은
기술을 배우고,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가방을 구매하시면, 이렇게 선물로 포장해서 전해드립니다. 여러분이 구매하신 것은 '가방'뿐이 아니거든요. 방글라데시의 어머님의 손끝에서 나온 희망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가치'를 더해 주시는 거예요. 여러분의 예쁜 가방이, 방글라데시에서는 어머님들이 아이들을 위해, 가족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소득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하는 큰 도움이 됩니다.

구매할 수 있는 곳은요

(중요★)

이 예쁜 가방은 기부스토어(www.givestore.kr)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기부스토어에서는 특별히 굿네이버스 정기 회원을 인증하면 전 품목 상시 2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으니, 굿네이버스 정기 회원이시라면, 할인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현재 주트 가방 15% 할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