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019 제8회 굿네이버스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X 미니특공대
짧게만 느껴졌던 추석이 지났지만, 가족들과 함께 보낼 공휴일! 개천절과 한글날 등 가족들과 함께 보낼 공휴일이 풍성한 가을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가을을 보내고 계신가요?
굿네이버스의 가을은 늘 전국에서 진행되는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로 뜨거운데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인천의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원-Pick'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제8회 굿네이버스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발대식이 있다고 하여 그 뜨거운 현장을 제가 다녀왔습니다.
굿네이버스의 가을은 늘 전국에서 진행되는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로 뜨거운데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인천의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원-Pick'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제8회 굿네이버스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발대식이 있다고 하여 그 뜨거운 현장을 제가 다녀왔습니다.
유치원에 찾아온 특별한 친구들 '미니특공대' 루시-새미-볼트-맥스
여름방학이 끝나고 선선한 가을, 미세먼지 없는 높은 하늘과 시원한 아침공기는 유치원으로 향하는 아이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귀여운 아이들을 따라 찾아간 인천의 어느 유치원! 아침부터 옹기종기 앉아 양옆 친구들과 함께 재잘재잘 떠들고 있는 귀여운 뒷모습의 아이들과 2019 굿네이버스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주인공 '산지다'가 그려진 그림 앞에 서 있는 선생님까지.
아이들과 선생님은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걸까요?
바로 바로 유치원에 깜짝 방문한 초대형 손님! '미니특공대' 친구들이었어요! '미니특공대'는 5명의 용감한 친구들인데요. 서로의 특별한 힘을 함께 모아 악당을 물리치는 정의로운 친구들이죠. 요즘 유치원에서는 '미니특공대'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해요.
소문만 듣던 '미니특공대'의 인기… 등장과 함께 아이들의 환호소리가 모든 것을 실감할 수 있게 했어요. 아이들의 격한 환경인사를 받으며 유치원에 나타난 미니특공대 주인공들. 가요계 BTS가 있다면, 요즘 어린이들에겐 '미니특공대'가 있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앗, 그런데 굿네이버스와 '미니특공대'가 유치원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8회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가 '미니특공대'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이죠. 방글라데시에 살고 있는 8살 산지다가 돌아가신 아빠와 약속한 ‘선생님’이 되겠다는 마음을 지켜주고자 미니특공대가! 한국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해줄 예정이랍니다.
제8회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가 '미니특공대'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이죠. 방글라데시에 살고 있는 8살 산지다가 돌아가신 아빠와 약속한 ‘선생님’이 되겠다는 마음을 지켜주고자 미니특공대가! 한국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해줄 예정이랍니다.
삐뚤 빼뚤 알록 달록 담은 그림편지
뜨거운 환영식을 마친 '미니특공대' 주인공들은 유치원 친구들에게 편지지를 직접 한 장 한 장 나눠주었어요.
방글라데시에서 할아버지와 단둘이 지내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산지다에게 사랑과 응원을 전하는 편지였죠! TV 속에서 세계의 정의와 사랑을 위해 힘을 합치는 미니특공대 주인공들이 직접 나눠주는 편지지는 더욱 의미가 깊었어요.
그렇게 시작된 가족그림편지쓰기 시간. "산지다가 행복해지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라는 질문에 친구들은 어떤 응원의 그림을 그렸을까요?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신 후 할아버지는 새벽부터 공사장에서 일을 하시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교에 나가지 못하게 된 산지다를 위해 튼튼한 집과 학교를 다니는 산지다를 그리는 친구들의 모습이 많았어요. 가장 특별한 모습은 그림 속 산지다는 모두 활짝 웃고 있는 것이었죠. 친구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산지다가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는 것’인 것 같았어요.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신 후 할아버지는 새벽부터 공사장에서 일을 하시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교에 나가지 못하게 된 산지다를 위해 튼튼한 집과 학교를 다니는 산지다를 그리는 친구들의 모습이 많았어요. 가장 특별한 모습은 그림 속 산지다는 모두 활짝 웃고 있는 것이었죠. 친구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산지다가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는 것’인 것 같았어요.
"산자다 고마워."(산지다 고마워)
편지쓰기 시간을 마친 후, 친구들이 그린 그림과 편지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부끄러운 표정으로 선생님 앞에 선 7살 친구는, 자신이 그린 그림편지를 보며 ‘산지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서, 힘을 주고 싶었다.’라며 산지다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집을 선물해주고 싶었다고 설명해주었어요.
편지쓰기 시간을 마친 후, 친구들이 그린 그림과 편지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부끄러운 표정으로 선생님 앞에 선 7살 친구는, 자신이 그린 그림편지를 보며 ‘산지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서, 힘을 주고 싶었다.’라며 산지다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집을 선물해주고 싶었다고 설명해주었어요.
꼭 문제를 푸는 것이 교육이 아니라 나눔에 대해 자연스럽게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 6세 담임교사 조은별 -
- 6세 담임교사 조은별 -
'왜'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에 참여하는지 묻는 저희에게, 조은별 선생님은 "바른 어린이, 바른 개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성교육만큼 조기교육이 필요한 부분은 없다."며, 특히 "유치원을 벗어나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산지다'와 같은 주인공의 생활을 생각해보며 나눔을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특별한 의미"라고 대답해주셨습니다.
"오늘 진행한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발대식을 통해서 친구들이 '산지다를 어떻게 돕지?'라며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더라고요. 작은 손들로 산지다에게 전하고 싶은 책과 학교, 병원 등을 그리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기특하고 예뻐보였어요."
"매년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참여를 통해 아이들의 나눔에 대한 생각이 성장하는 것을 보니 교사로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아! 그림실력이 느는 것은 덤으로요!(웃음)"
아이들의 나눔인성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와 함께 할 것이라는 인천 뒤나미스 유치원의 조은별 선생님은 위촉장은 받으며, 아이들 곁에서 나눔 교육을 잘 지도해 주실 것을 약속해주셨습니다.
"매년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참여를 통해 아이들의 나눔에 대한 생각이 성장하는 것을 보니 교사로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아! 그림실력이 느는 것은 덤으로요!(웃음)"
아이들의 나눔인성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와 함께 할 것이라는 인천 뒤나미스 유치원의 조은별 선생님은 위촉장은 받으며, 아이들 곁에서 나눔 교육을 잘 지도해 주실 것을 약속해주셨습니다.
'미니특공대'와 함께하는 제8회 굿네이버스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아직 참여하지 못한 어린이들이 있을까요~? 굿네이버스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는 7세 이하 어린이들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어요!
아이들의 진심은 굿네이버스와 미니특공대가 전하지만, 그 안의 진심은 온가족이 채우는 대한민국 대표 나눔인성교육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참여를 원하시거나 제8회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주인공 '산지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이라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아이들의 진심은 굿네이버스와 미니특공대가 전하지만, 그 안의 진심은 온가족이 채우는 대한민국 대표 나눔인성교육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참여를 원하시거나 제8회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주인공 '산지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이라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