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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기부 및 유산기부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합니다.
"빛이 내리거나, 비가 오는 날 가장 가까이 그대 곁에 서 있겠습니다." 故 이광주 & 故 조임호 회원님
사는 동안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넘어 나눔의 숨결을 세상에 남기고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평생을 일구어 얻은 것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값진 쓰임으로 남기며 유산기부에 동참하는 사람들,
더네이버스레거시클럽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약사로 30년간 근무하며 크고 작은 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늘 진심이 담긴 안부와 함께 약을 건네셨던 이광주 회원님. 교사로서 30년 넘게 근무하며 저소득가정아동들을 위해 학습봉사를 마다하지 않으셨던 이광주 회원님의 아내 조임호 회원님.
두 회원님은 굿네이버스를 통해서 오랫동안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들의 소중한 이웃이 되어주셨습니다.
- 이광주&조임호 회원님의 모습 -
세상의 좋은 변화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한 두 분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병마로 같은 해 하늘의 반짝이는 별이 되셨습니다. 두 분의 나눔 실천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본 자녀분은 매년 두분의 성함으로 기일마다 기부금을 전해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전해 주신 기부금을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국내 위기가정아동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귀하고 아름다운 그 마음을 굿네이버스가 오래오래 기억하고 기리겠습니다.
굿네이버스는 모든 이의 삶을 소중히 생각하는 좋은 이웃의 뜻을 기리며, 나눔의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값진 유산의 열매를 가꿔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참여문의 : 특별후원팀 02-6424-1782~3 / GNMC@gn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