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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기부 및 유산기부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합니다.
나눔의 나비효과를 불러온 박창재 회원님의 기부 스토리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연말 추운 겨울이지만
가족과 함께, 임직원과 함께
2017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좋은 이웃 회원님의 따뜻한 기부 스토리
박창재 회원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박창재 회원님은
사회생활 시작과 함께
정기후원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어느 날 후원 동기를 되돌아보며
'나에게' 부담되는 수준으로 흘려보내야
어떤 마음으로 후원을 하는 것인지
확신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박창재 회원님 인터뷰 중 -
지난 2017년
차를 구입하기 위해 모아온 돈을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굿네이버스를 찾아주신 것을 계기로
따뜻한 나눔의 인연이 시작되었는데요!
굿네이버스 특별회원 모임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된 후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박창재 회원님의
기금으로 운영된
'국내 위기가정지원사업'을
희귀 질환으로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는 아이,
청각 이상으로 소통이 어려운 아이,
상하지마비로 걸을 수 없던 아이까지
만만치 않은 의료비로 인해
치료받을 수 없던 아이들은
박창재 회원님의 도움으로
조금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창재 회원님은
'(주)앤비젼'의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앤비젼의 김덕표 대표님과 함께
장기간 이어온 선행을
'나'에서 멈추지 않고 '주변'에 알리는
'기업 내 나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직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회사 직원들이
다들 착한 마음과 좋은 자질을 갖고 있지만
매일 같은 일상 속에서 업무를 하다 보니
가치를 잊고 살 때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원들이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잊지 않고
직접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보는
나눔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
- 박창재 회원님 인터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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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진행해 온
앤비젼 기업의 나눔 프로젝트
'드림앤비젼'
1년 단위로 진행되는
나눔 프로젝트는 총 4단계로 진행됩니다!
STEP 1.
굿네이버스가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나눔 강연’을 진행하여
나눔에 대한 의미와 후원 사업 정보를 안내
STEP 2.
‘나눔 강연’ 이후 2~3주간
임직원이 굿네이버스 후원계좌로
자발적 기부 진행
STEP 3.
정해진 기간까지 모금된 임직원 기금과
유사한 금액을 기업이 추가 매칭(매칭 그랜트)
STEP 4.
약 1년의 기간 동안 굿네이버스에서
성실하게 사업 수행 후 결과 보고
벌써 8년째 지속되고 있는 프로젝트!
추운 날씨가 무색하게 훈훈했던
지난 10월 "드림앤비젼" 현장을 소개합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건네고
타인의 힘든 상황에 공감하고
관심 갖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는데요!
2023년 튀르키예 긴급구호 당시
방수천, 겨울 의류 등
지진 피해 주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뉴스를 통해서 접하게 된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현장을 보고
조금이나마 복구 작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2023년 드림앤비젼 참여 직원 인터뷰 중 -
무너진 곳에 희망을 세우고
새로운 시작을 꿈꿀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앤비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랜 기간 국내 위기가정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드림앤비젼'은
2020년부터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2024년 '드림앤비젼' 소개에 앞서
굿네이버스 나눔대사이신
이정민 아나운서가
나눔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직접 방문했던 '탄자니아 코메섬'
수인성 질병으로 고통받는
코메섬 아이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전해주었습니다.
나눔 강연을 마친 후에는
'카메룬 희망학교 교실 증축 및 기자재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2024년 새롭게 시작하는
나눔 프로젝트에 많은 직원들이 공감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제대로 된 교실도 없이
흙바닥 위에 앉아서 수업을 듣는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꿈을 꾸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2024년 드림앤비젼 참여 직원 인터뷰 중 -
'" 기부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있어서
기부를 시작하기도 하지만
저는 오히려 기부를 하면서
'이래서 기부하는구나'라고 느끼게 된 것 같아요.
금액을 떠나 소액으로라도
기부에 동참해 보셔서
많은 분들이 직접 이 마음을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
- 박창재 회원님 인터뷰 중 -
한 사람에서 시작된 나눔이
따뜻한 불씨가 되어
'드림앤비젼' 프로젝트로
앤비젼 임직원들과 함께
더 큰 온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