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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 방인옥 회원님의 나눔씨앗

세상의 좋은 변화를 위해 아이들 곁에서 나눔의 씨앗을 선물하여 
아이들의 희망을 싹틔어주시는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 회원님이 계십니다. 
소개드릴 회원님은 방인옥 회원님이십니다. 

“10년 전, 사업에 실패하고 재기하는 과정에서 누군가의 성공이 고스란히 
그 사람의 노력만의 것은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어려운 이들과 나누는 일에 보람과 행복을 느낍니다.” 
-방인옥 회원님 인터뷰 중-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방인옥 회원님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멋진 성인으로 성장한 해외결연아동이 54명, 그리고 현재 성장하고 있는 해외결연아동이 37명! 

방인옥 회원님은 전 세계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2009년 탄자니아를 시작으로 인도, 말라위, 네팔 등 10개국 이상의 
굿네이버스 사업장에 방문하여 몸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회원님이십니다. 

방인옥 회원님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칠레 우알라녜 지역주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선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아버지의 부재로 어머니와 누나와 생활하고 있는 리차드. 리차드의 어머니는 토마토 농장에서 
매일 아침부터 저녁 6시까지 일용직 노동자로 일을 하고 있지만 
리차드와 누나를 양육하는 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방인옥 회원님은 리차드와 같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칠레 우알라녜 지역 내 소득증대지원사업을 지원해주셨습니다. 

회원님의 나눔을 통해 칠레 우알라녜 지역주민들이 안정적으로 경제 활동할 수 있는 
인프라를구축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우알라녜 지역주민으로 조직된 조합을 정부 부처 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합원들 대상으로 
기업운영 관련 교육프로그램 제공함으로써 조합 구성원들의 경제적 지식 증진 및 자립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시장형 입지가 좋은 곳에서 지역주민들이 농작물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할 수 있도록 
시장형 판매대를 신규 설치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소득증대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수 있었습니다. 

<방인옥 회원님의 소득증대지원사업을 통해 도움을 지역주민의 편지> 
“입지가 좋은 곳에 직거래장터가 생기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새롭게 생긴 직거래장터는 우리 조합원들에게는 매우 중요하고, 많은 동기를 부여해주고 있습니다. 
직거래 장터를 통해 우리 조합은 경제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농산물 판매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인옥 회원님의 지원 덕분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자립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의 좋은 변화를 위해 고귀한 나눔의 씨앗을 선물해주신 방인옥 회원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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